Album
지나가다 도로변에 은행잎이 아주 예쁘게 깔려있길래 냅다 차를 세우고는 찍어봤습니다.
11월도 어느덧 중순을 넘어섰고... 아주 오랜만에 비가 내리는걸 보니 이제 곧 겨울인가봅니다.

2009.11.21 19:50:26 (*.100.156.14)

눈꺼풀이 축 쳐진게 외로워 하는 것 같습니다.
고국을 떠나 외롭게 계시는 태윤씨 마음과 같은 건가요..
들어올 계획 있음 연락 주세요~
2009.11.22 20:44:15 (*.33.63.8)
오오, 악플달러 왔는데, 너무너무 멋진 사진이라 차마 그럴수 없네요.
한국에 싣고 와서 롤러코스터 태워주세요.
배부른 지태윤씨
2009.11.24 09:27:34 (*.112.99.181)

이런~ 비가 오니 겨울인가보다니요!!! 역시 캘리가 따뜻하다는 걸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시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라도의 뒷태를 잘 감상하고 갑니다~
클릭하기전 조그마한 사진 이미지만 보고 서울 남산인줄 알았습니다.
가을이면 발목까지 쌓이던 남산 독일 문화원 앞길의 은행잎이 떠올라서요.
캘리포니아에 은행나무 가로수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