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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케이지 자체의 느낌이 아니라 차량을 타고 내려 바라보고 있으면
잘 만들어진 모델건을 가지고 놀다가
진짜총을 손에 쥔 느낌이 듭니다.
나 케이지 심은차야를 대변하는 노선팅 유리....
재미삼아 탈차가 아니라 성심껏 타야 할차로 변신했습니다
트랙에디션과 동일하게 제작하였으나
사이드는 승하차의 불편함과 핸들 변경을 하지 않으면 거의 승차가 불가능할것 같아 변경했습니다
운전석은 별도로 바닥 스텝을 제작했습니다
차량의 조수석 바닥입니다
운전석쪽 발판을 제작하지 않았답니다 깊이와 초기 바디 디자인의 강성을 느낄수 있는 구조입니다
트렁크 키 열림장치입니다


와우~ 순정도 정말 바디강성만은 포르쉐보다 최고다라고 느꼈는데
롤케이지로 더 얼마나 상승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240sx에 비교하면 정말~새시 2장겹쳐도 순정 못따라갈듯 합니다!

조수석에 놓인 귀마개는 동승자 필수품인가요 ? ㅎㅎㅎ
정말 성심껏 타야한다는 말이 실감되는
다음에 남은건 변신뿐인것 같습니다... 오토봇... ㄷㄷㄷ

음..부산의 제자가 자꾸 놀러오라는데, 가야할 구실이 생겼군요.
조만간 날 좋을때 미리 전화하고 놀러갈게요~ 대현님.ㅋ

정말 제대로 즐기는 차량과 제대로 즐기는 분이 되셨네요....축하드립니다....그나저나 롤케이지는 나중에도 분리할 수 있도록 조립식으로 된건가요??? 바닥에 보니 볼트체결식으로 보여서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운전석 바닥을 드러내실 줄이야.... ^^; 예전에 트랙에서 너무너무 싹싹(?)하고 친절하시다고 옆에 탔던 친구가 그러더군요 ^^ 저도 대현님과 몇 번 통화했는데 통화 때마다 이런 분도 계시단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조만간 부산 가면 연락드릴게요..

부산에서 살고있지만 부산에 알삼오가 있는 줄도 몰랐고
이런 멋진 머신이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입이 떡 벌어집니다....
정말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보기에도 좀 심각한 차량으로 보이네요~^^ㅋㅋ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