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히 제 차에 오디오 작업중입니다. ^^  배선 작업중에 저희 직원이 제대로된 경량화 시트를 선물해 주겠다면서

 

사진처럼 해 놓았더군요...

 

나름 그럴싸~해 보입니다. 최소한 경량화는 확실하게 되는군요... 이 때 저는 차량인수시 달려있었던 레자 시트커버를

 

아주 어렵게 벗겨내고 있었습니다. -.-  홀랑 벗겨내니 완전 뽀송한 신품상태의 직물시트가 나오는군요..

 

직물시트는 가죽재질의 시트에 비해서 음향의 난반사를 줄일 수 있고, 적절한 흡음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데요, 이리저리 미루다가 라인작업하는김에 홀랑 벗겨 냈습니다. ㅋㅋ

 

아 ..중요한 건 경량화 시트의 모습~  토요일에 세차했는데 일요일에 황사비 맞아서 차가 좀 거시기 합니다.-.-

 

이 차를 데려와서 두 번의 손세차를 했는데, 두 번 다 다음날 바로 비가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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