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사스 서식중인 박순원입니다.


차량인수후 어느덧 1000km가 넘었네요


4번에 주유끝에 저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다름아닌 연비주행인데요, 정말 연비는 발끝에서 나온다는걸 느끼게되었습니다.


첫주유시 24.x mi/g(10.2km/l) 두번째 세번째주유시 26.x mi/g(11.05km/l) 현재 28.x mi/g(11.9km/l)입니다.


유가가 너무 높아져서 정말 어떻게 든 연비를 좋게 해보고자 낮은rpm에서 변속 오르막전 살짝 악셀전개 ->탄력으로 오르막오른후


내리막 악셀오프 멀리서 신호걸려있을때 악셀오프-> 탄력주행으로 신호등까지 도달 등을 하니 시내연비나 하이웨이연비가 별 차이


가 없어지더군요. 역시 튜닝의시작은 발, 그리고 드라이버 경량화에서 시작한다는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p.s - 포르테에서 빠른변속 팁이 있을까요? 변속시에 rpm이 죽어도 안떨어져요 체감상 1~1.5초는 머물러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