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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디젤 수동으로 명절때 약 1000km 의 주행을 합니다
귀향길은 남양주 집에서 양평을 거쳐 국도로 여주ic->중부내륙 현풍ic->국도로 밀양
귀성길은 밀양에서 국도로 중부내륙 현풍ic->괴산ic (밀리면 뛰쳐나옵니다)->국도로 이포나루(맛나는 막국수 먹으러)찍고 최단거리로 국도, 지방도 가리지 않고 달립니다
최단거리 설정은 코드라이버(아버지)담당입니다
고속도로는 정속주행하려니 졸리고 해서 고역이고 상대적으로 낮은속도에서 재미있는 국도나 지방도에서 "저만"즐겁게 탑니다(승객들은 별로 안좋아라~합니다)
일부 국도는 고속도로 못지않게 정비가 되어있는곳도 있지만 지방도의 일부는 노면 상태가 동네 골목길만도 못한곳이 있더군요
해서 생긴 의문인데 4인 가족이 경제적이고,편하고, 빠르게 국도,지방도를 다닐수 있는 최강車는 무엇일까요??
싼타페도 나쁘진 않습니다 산을 넘을때 마다 토크발로 밀어주니(고성능차를 못 타보아서^^;;)
귀향길은 남양주 집에서 양평을 거쳐 국도로 여주ic->중부내륙 현풍ic->국도로 밀양
귀성길은 밀양에서 국도로 중부내륙 현풍ic->괴산ic (밀리면 뛰쳐나옵니다)->국도로 이포나루(맛나는 막국수 먹으러)찍고 최단거리로 국도, 지방도 가리지 않고 달립니다
최단거리 설정은 코드라이버(아버지)담당입니다
고속도로는 정속주행하려니 졸리고 해서 고역이고 상대적으로 낮은속도에서 재미있는 국도나 지방도에서 "저만"즐겁게 탑니다(승객들은 별로 안좋아라~합니다)
일부 국도는 고속도로 못지않게 정비가 되어있는곳도 있지만 지방도의 일부는 노면 상태가 동네 골목길만도 못한곳이 있더군요
해서 생긴 의문인데 4인 가족이 경제적이고,편하고, 빠르게 국도,지방도를 다닐수 있는 최강車는 무엇일까요??
싼타페도 나쁘진 않습니다 산을 넘을때 마다 토크발로 밀어주니(고성능차를 못 타보아서^^;;)
2008.02.11 21:41:52 (*.224.57.174)

파삿 스포츠TDI 추천합니다. 토크발은 엄청난 느낌입니다^^;; 근데 이글에 리플은 엄청 다양하게 달리겠는걸요^^;;
2008.02.11 22:00:58 (*.177.202.51)

동생차가 레조라서 강원도 인제 원통 화천등의 와인딩 길로 동해안을
갔다 왔었는데 경제적인건 갸우뚱 했지만
편하고 빨랐습니다.. 가끔 비포장 도로도 무시하고
마구 달릴수 있었구요...
갔다 왔었는데 경제적인건 갸우뚱 했지만
편하고 빨랐습니다.. 가끔 비포장 도로도 무시하고
마구 달릴수 있었구요...
2008.02.11 22:20:18 (*.34.5.14)

파삿 스포츠TDI ,골프 GT TDI 정도가 연비와 출력, 세금부담면에서 아마도 가장 우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합니다 ^^;
2008.02.11 23:24:23 (*.7.57.195)

제가 보기에는 가지고 계신 산타페만큼 좋은차도 없겠는걸요!
새로 차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동급대비 연비에서 유리한 디젤이니 경제성을 만족시키고..
편안함을 따지자면...공간활용도나, 승차감도 뭐 일반적 기준에선 탓할 부분 없고..
빠른걸로 치자면...물론 와인딩에 약한 suv이지만..타본 바로는 구형 모델이나 신형 모델이나 토크빨은 충분했습니다...특히 수동이면 더...^^;
새로 차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동급대비 연비에서 유리한 디젤이니 경제성을 만족시키고..
편안함을 따지자면...공간활용도나, 승차감도 뭐 일반적 기준에선 탓할 부분 없고..
빠른걸로 치자면...물론 와인딩에 약한 suv이지만..타본 바로는 구형 모델이나 신형 모델이나 토크빨은 충분했습니다...특히 수동이면 더...^^;
2008.02.11 23:27:24 (*.177.80.131)
가족이 모두 타면 클릭이나 프라이드는 좁습니다.
저랑 제동생은 180이 안되는데도 답답해요 ^^;;;
4인가족... 그래서 전 항상 운전대를 잡습니다.
그럼 제공간은 확보..ㅎㅎㅎ
저랑 제동생은 180이 안되는데도 답답해요 ^^;;;
4인가족... 그래서 전 항상 운전대를 잡습니다.
그럼 제공간은 확보..ㅎㅎㅎ
2008.02.12 00:31:56 (*.255.251.136)

저도 점쳐 보자면 독일차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1년후 덜덜 거리지만 않는다면 완소 dsg를 장착한 파삿,제타,골프 tdi정도가 좋아보입니다
2008.02.12 00:40:51 (*.184.231.2)

i30 1.6 VGT 나름 괜찮을듯합니다...
디젤이라 연비 상큼하고....
저중속에 그다지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의 토크감...
게다가 세단과 사뭇다른 해치백의 매력이 있을듯합니다...
디젤이라 연비 상큼하고....
저중속에 그다지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의 토크감...
게다가 세단과 사뭇다른 해치백의 매력이 있을듯합니다...
2008.02.12 01:05:32 (*.229.116.62)

국산중엔 프라이드 VGT 가 토크와 연비가 좋을듯 하고..
(클릭에 비해 조금 넓고, i30 보다 가벼워 적당.)
외산중엔 골프 GT스포트 tdi가 좋을듯 합니다. 일반 tdi 는 진동과 소음이 상대적으로 꽤 크더라고요. 구형 싼타페 2.0 디젤(오토)도 매우좋게 생각하는데, 동해안서 엘리사와 함께 구대관령 극렬와인딩을 넘어 영동, 경부고속까지 다양한 도로를 함께 최속으로 달려오는동안, 잠깐씩 빼곤 전혀 부족함을 못 느꼈습니다.
(클릭에 비해 조금 넓고, i30 보다 가벼워 적당.)
외산중엔 골프 GT스포트 tdi가 좋을듯 합니다. 일반 tdi 는 진동과 소음이 상대적으로 꽤 크더라고요. 구형 싼타페 2.0 디젤(오토)도 매우좋게 생각하는데, 동해안서 엘리사와 함께 구대관령 극렬와인딩을 넘어 영동, 경부고속까지 다양한 도로를 함께 최속으로 달려오는동안, 잠깐씩 빼곤 전혀 부족함을 못 느꼈습니다.
2008.02.12 02:10:20 (*.208.206.102)

디젤프라이드 오너로서 프라이드를 지지해주신 상규님 익렬님 감사합니다. ^_^
프라이드는 1500cc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세금과 실용영역에서의 넉넉한 토크(24.1kg.m/2000rpm), 준수한 연비등... 시내구간보다 한적한 국도주행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다만 승차감은 중형차 수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도 국도주행 연비가 워낙좋아서 당분간 차에대한 불만이 없을거 같습니다. 가득 채우고(45L) 1000km 이상 주행한적도 몇번되네요. 최고 기록은 1050km 였습니다.
프라이드는 1500cc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세금과 실용영역에서의 넉넉한 토크(24.1kg.m/2000rpm), 준수한 연비등... 시내구간보다 한적한 국도주행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다만 승차감은 중형차 수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도 국도주행 연비가 워낙좋아서 당분간 차에대한 불만이 없을거 같습니다. 가득 채우고(45L) 1000km 이상 주행한적도 몇번되네요. 최고 기록은 1050km 였습니다.
2008.02.12 02:15:44 (*.60.2.25)

익'렬'님의 극'렬'와인딩에 대한 표현...을 읽으며... --;;;
죄송합니다. 깜독님 _(__)_
저도 뉴프라이드 VGT 수동을 몰지만...
ㅎㅎㅎ
단 하나 아쉬운거는 PCD였네요... (i30에 비해서... 튠파츠도 부족하고... 등등등...)
죄송합니다. 깜독님 _(__)_
저도 뉴프라이드 VGT 수동을 몰지만...
ㅎㅎㅎ
단 하나 아쉬운거는 PCD였네요... (i30에 비해서... 튠파츠도 부족하고... 등등등...)
2008.02.12 02:17:46 (*.60.2.25)

제가 겪어본 바로는... 깜독님께서 추천해주신 GT 스포트 TDi 또는 파삿 TDi가 어떨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넘치는 힘/토크와 연비를 염두에 두고 계신다고 하니 말이지요.
게다가... 1 or 2인 탑승도 아닌 4인탑승이라고 하시니.......
넘치는 힘/토크와 연비를 염두에 두고 계신다고 하니 말이지요.
게다가... 1 or 2인 탑승도 아닌 4인탑승이라고 하시니.......
2008.02.12 10:20:18 (*.192.187.141)

일단 차고가 낮은 차량들은 모두 제외시켜야합니다... 전혀 예상할수없는.. 또한 전혀 이해가 안되는 위치에 설치된 무지막지한 과속방지턱들이 있기에...
2008.02.12 10:28:14 (*.193.141.132)

일단 가족용이니까 안전해야되서 중형차급
그나마 연비가 좋을려면 SUV 보다는 세단
편할려면 세단, 빠를려면 수동미션
수동미션 귀찮으면 오토
수입이라면 입맛대로 고를수 있지만,
국내차로는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로체나 NF^^
그나마 연비가 좋을려면 SUV 보다는 세단
편할려면 세단, 빠를려면 수동미션
수동미션 귀찮으면 오토
수입이라면 입맛대로 고를수 있지만,
국내차로는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로체나 NF^^
2008.02.12 10:42:17 (*.148.159.138)

재미삼아 답변으로는... 현지인 백발 어르신이 운전하시는 티코...(강릉에서 속초가면서 진땀나게 달려주시더군요... ㅎㄷㄷ)
현실적인 답변으로는...
수입차종... 파삿 바리언트 TDI Sport, MB E220CDi, 푸조 407 HDi 등등의 디젤 세단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그 이후로 중대형 디젤 SUV 들이 떠오르네요...
국산차종... NF or Lotze VGT(or 2.4 가솔린), 아반떼 or i30 VGT...
물론 운전자만 탑승한다면야 고rpm 짜내면서 즐겁게 가솔린도 유용하겠지만, 4인 기준에서는 넉넉한 토크로 인한 스트레스없는 주행이 제 경험상으로도 우선시 될 것 같네요...
친구놈 뉴산타페로 경춘가도와 기타 국도를 다녀본 경험으로는 높은 토크가 여러명 탑승 시의 조건에서는 탁월한 선택의 기준이 될 듯 합니다... ^^
NF/Lotze VGT 5단 오토가 어여 올라가줘야...
(올해 나오는 Lotze F/L에서는 가솔린/디젤 모두 5단 자동 미션으로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좀 더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현실적인 답변으로는...
수입차종... 파삿 바리언트 TDI Sport, MB E220CDi, 푸조 407 HDi 등등의 디젤 세단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그 이후로 중대형 디젤 SUV 들이 떠오르네요...
국산차종... NF or Lotze VGT(or 2.4 가솔린), 아반떼 or i30 VGT...
물론 운전자만 탑승한다면야 고rpm 짜내면서 즐겁게 가솔린도 유용하겠지만, 4인 기준에서는 넉넉한 토크로 인한 스트레스없는 주행이 제 경험상으로도 우선시 될 것 같네요...
친구놈 뉴산타페로 경춘가도와 기타 국도를 다녀본 경험으로는 높은 토크가 여러명 탑승 시의 조건에서는 탁월한 선택의 기준이 될 듯 합니다... ^^
NF/Lotze VGT 5단 오토가 어여 올라가줘야...
(올해 나오는 Lotze F/L에서는 가솔린/디젤 모두 5단 자동 미션으로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좀 더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2008.02.12 12:08:26 (*.161.237.86)

적당한 전고를 가질 것도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라 봅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전고가 높고 승차포지션이 높은차는 고속도로와 같이 쭉뻗은 길 외엔 생각보다 허리에 부담이 많이갑니다. 적당한 전고와 승차위치, 그리고 어느정도 롤이 억제된 차량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2008.02.12 13:13:12 (*.46.122.32)

진짜 실질적으로 가격대비 지방국도 달리기 성능이 좋고 4인가족 넉넉히 이용할 수 있는 차라면 한 600정도 주고 아카디아나 뉴그랜져 3.0 정도 사서 간단히 경정비하고 타이어 좀 괜찮은거 끼우면 딱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8.02.12 13:33:44 (*.77.33.149)

4인 가족이 경제적이고,편하고, 빠르게 국도,지방도를 다닐수 있는 최강車는....?
이거 어느정도가 경제적인지.......
베라크루즈나 모하비는 어떨까요? 대형 고급 suv죠. 국산이지만 ^^ 디젤의 펀치력과 경제성(?)
이거 어느정도가 경제적인지.......
베라크루즈나 모하비는 어떨까요? 대형 고급 suv죠. 국산이지만 ^^ 디젤의 펀치력과 경제성(?)
2008.02.12 15:54:19 (*.247.131.39)
ㅎㅎㅎ 제차 카니발 수동 연비죽이고 공간죽이고, 수동 토크빨 끝내주지요.. 불행히도 카니발은 아직 안나왔네요.. 여행시는 승차높이가 높은 SUV들이 가드레일등에 시야가 가리지 않고 제대로 경치를 보면서 드라이브를 할 수 있어 최고인 것 같습니다..
2008.02.12 16:43:16 (*.229.169.225)

란에보나 임프는 현실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먼 길을 다녀와야 할 경우에는 주유 문제로 골치가 아파집니다. 연비도 좋지 못한데다 고급유를 취급하는 주유소가 대도시 위주로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지요.(일반유 사용은 절대 비추)
그리고, 실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넓지가 못합니다. 란에보는 임프레사보다 약간 더 넓긴 합니다만 국내 준중형과 비슷한 실내공간에 뒷좌석은 시트의 퀄리티가 썩 좋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실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넓지가 못합니다. 란에보는 임프레사보다 약간 더 넓긴 합니다만 국내 준중형과 비슷한 실내공간에 뒷좌석은 시트의 퀄리티가 썩 좋지가 않습니다.
2008.02.12 18:20:09 (*.147.51.67)

병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장거리 여행시 맘껏 달리다 보면 꼭 고속도로에서 고급유 주유가 어려워서 고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뒷자리는 HD 보다 많이 좁지요. 콩나물처럼 자라는 큰아이에게 조금씩 미안해지는 부분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만한 가격대비 성능을 만족시켜주는 4 door sedan을 찾기 어려워서 계속 함께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뒷자리는 HD 보다 많이 좁지요. 콩나물처럼 자라는 큰아이에게 조금씩 미안해지는 부분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만한 가격대비 성능을 만족시켜주는 4 door sedan을 찾기 어려워서 계속 함께 할 생각입니다.
2008.02.12 21:04:48 (*.253.219.194)

저의 어머니께서 XC90 D5를 타십니다...
저런길을 가끔 다니시는데...
온가족이 함께 다니는데 저만한차 없더군요...
연비도 꾸준히 9.XL/100Km 정도 나옵니다...
저런길을 가끔 다니시는데...
온가족이 함께 다니는데 저만한차 없더군요...
연비도 꾸준히 9.XL/100Km 정도 나옵니다...
2008.02.12 21:10:12 (*.191.145.172)

임프레자 의외로 4인 승차시 출력 부족이 느껴지더군요.
혼자 타고 다닐때의 느낌에 익숙해져서 인건지...장거리 고속도로 주행에서 발견된 차량의 문제(5000rpm 대에서 변속 경고등이 들어오네요. 최고 회전수까지 돌린것도 아닌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기름 먹는것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이전 로드스터보다 운전의 스트레스는 줄어든 것 같아서 좋네요. 운전할댄 모르지만 차에서 내린 후의 피로도는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혼자 타고 다닐때의 느낌에 익숙해져서 인건지...장거리 고속도로 주행에서 발견된 차량의 문제(5000rpm 대에서 변속 경고등이 들어오네요. 최고 회전수까지 돌린것도 아닌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기름 먹는것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이전 로드스터보다 운전의 스트레스는 줄어든 것 같아서 좋네요. 운전할댄 모르지만 차에서 내린 후의 피로도는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2008.02.12 21:38:55 (*.255.251.136)

최용준님~ 싼타동을 통해서 알고있고 가끔한번씩 수동방에 들러 봅니다
저희 차는 10만을 넘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직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카렌스 디젤,로워링된 투싼/스포티지 디젤,올로드 콰트로, xc70 추가요~
저희 차는 10만을 넘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직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카렌스 디젤,로워링된 투싼/스포티지 디젤,올로드 콰트로, xc70 추가요~
2008.02.13 00:29:20 (*.21.75.11)

최철식님. 임프레자의 타코메타에는 시프트램프의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램프의 점등 시기를 조절할 수 있구요. 정지 상태에서 타코메타 아랬쪽의 노브를 오른쪽, 왼쪽으로 돌려 보시면 금방 조정법을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2008.02.13 00:45:52 (*.135.228.60)

가격이 문제군요^^;
가격만 상관 없다면, 전 Hi-End급 가솔린 차를 추천해드립니다.
MB S600이요...ㅋㅋㅋ
5500cc V12엔진에 트윈터보라... 밟으면 정말 밟는대로 나갈것이란~ 추측이었습니다^^;
현실에선 머니때문에 600까진 못갔고, S500이 집에 있습니다. 신형 V8 5461cc 이놈 물건입니다. 388마력밖에 안되는 수치라(단지 수치상) 처음엔 좀 실망했지만, 54.1kg/m의 토크는 정말 환상이더군요.
S클래스정도면 실내 공간도 매우! 넓고, 트렁크도 빵빵하다고 봅니다. 그 큰 차체를 이끌고도 1000rpm이하로 왠만한 언덕들을 다 올라가고, 70kph 부근에서도 1000rpm부터 그대로 가속이 가능합니다. 수치상으로는 허접한 엔진같지만, 타보면 어느 속도에서, 어느 회전구간에서던지 밟으면 나가는 맛은 말로 설명을 할 수가 없네요^^;(ps 눈쌓인 공터에서 ESP OFF누르고 나면, 2t이 넘어가는 대형세단으로도 도넛 그리고 놀 수 있는 재미까지^^)
결론은, 금전이 되시면 수입 대형 세단을 추천드립니다. 비교적 저가(?)에서 본다면, 새로 들여올 S320CDI나 페이톤 3.0디젤이 괜찮겠네요^^;
가격만 상관 없다면, 전 Hi-End급 가솔린 차를 추천해드립니다.
MB S600이요...ㅋㅋㅋ
5500cc V12엔진에 트윈터보라... 밟으면 정말 밟는대로 나갈것이란~ 추측이었습니다^^;
현실에선 머니때문에 600까진 못갔고, S500이 집에 있습니다. 신형 V8 5461cc 이놈 물건입니다. 388마력밖에 안되는 수치라(단지 수치상) 처음엔 좀 실망했지만, 54.1kg/m의 토크는 정말 환상이더군요.
S클래스정도면 실내 공간도 매우! 넓고, 트렁크도 빵빵하다고 봅니다. 그 큰 차체를 이끌고도 1000rpm이하로 왠만한 언덕들을 다 올라가고, 70kph 부근에서도 1000rpm부터 그대로 가속이 가능합니다. 수치상으로는 허접한 엔진같지만, 타보면 어느 속도에서, 어느 회전구간에서던지 밟으면 나가는 맛은 말로 설명을 할 수가 없네요^^;(ps 눈쌓인 공터에서 ESP OFF누르고 나면, 2t이 넘어가는 대형세단으로도 도넛 그리고 놀 수 있는 재미까지^^)
결론은, 금전이 되시면 수입 대형 세단을 추천드립니다. 비교적 저가(?)에서 본다면, 새로 들여올 S320CDI나 페이톤 3.0디젤이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