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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간차로 어제는 박순원님을,
오늘은 시카고에서 내려오신 김동환님을 뵈었습니다. ^^
흰색 GTI 이쁘더군요, 게다가 파렌하잇 휠~!
제가 개인 사정상 낮밤이 바뀌는 바람에 상당히 초췌한 모습+띵한 머리 붙잡고
만나뵙고 왔습니다. 지금 이틀째 깨어있네요 -_-;;
머리가 띵~ 했던지라 오히려 어색하고 그러면 어떨까 고민 많이 했는데
약 5시간이 그냥 쏜살같이 가버렸습니다.
최경민님 오셨을 때도 어색하고 그럴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역시 공통주제가 있으니
남자도 수다를 떨면 역시 한가닥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ㅋㅋ.
시간이 너무 늦어 김동환님께선 어스틴으로 다시 출발하셨네요. 조심히 가시길 ^^
암튼 조만간 또 서로 찾아뵙고,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가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기로 작당(?)했지요 ^^ ㅋㅋㅋ
시기만 잘 맞으면 캐빈으로 단체로 놀러가서 못다한 이야기 밤새 해보고 BBQ도 해먹고
그럴 생각만 가득차고 있습니다. 심심한 텍사스 바닥에서 할 수 있는건 그것 뿐이네요. ㅎㅎ.
암튼 또 멋진 회원분을 만나뵙고 기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
조만간 또 뵙지요 ㅎㅎㅎㅎ
ps. 박순원님 만나뵈었을 땐 경황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ㅡㅜ
2008.06.03 13:38:07 (*.112.0.84)

주영님 ^^;
ㅋㅋ 아까 9시 좀 넘어 오스틴 도착했는데. 열쇄 주기로 한 사람이 좀 늦어서
이제야 제가 잠시 살 곳에 들어왔습니다. ㅋ
무슨 수용소 같아서 좀 실망했지만.. 뭐 잘 살아야겠습니다 ㅋ
오늘은 이불도 없네요.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
자주 달라스 놀러갈께요~
ㅋㅋ 아까 9시 좀 넘어 오스틴 도착했는데. 열쇄 주기로 한 사람이 좀 늦어서
이제야 제가 잠시 살 곳에 들어왔습니다. ㅋ
무슨 수용소 같아서 좀 실망했지만.. 뭐 잘 살아야겠습니다 ㅋ
오늘은 이불도 없네요.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
자주 달라스 놀러갈께요~
2008.06.03 14:07:03 (*.112.0.84)

ㅋㅋㅋ 네~ ^^
아무래도 달라스 자주 왔다갔다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ㅋㅋ
텍사스나 인근 지역 사시는 회원님들도 다음 기회에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래도 달라스 자주 왔다갔다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ㅋㅋ
텍사스나 인근 지역 사시는 회원님들도 다음 기회에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8.06.03 14:08:10 (*.230.219.32)

주영님 이러다가 테드 북미지역 관리하셔야하는건 아닌지..ㅎㅎ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댈러스에서의 시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댈러스에서의 시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8.06.03 15:13:45 (*.198.101.246)
전 오늘 혼다 딜러갔다가 시간만 낭비하고 왔습니다.
시골에 하나있는거라 그런지 굉장히 딱딱하던데요.
내일 또 오라는데 짜증나네요. 차가있어야 오가기도 쉬운거지 ;;
딜하다 안되면 걍 텍사스갈까 생각중입니다.
여기도 차 없으면 텍사스서 가져온다던데...
아무튼 시빅무겐SI봤는데 사진으로 ㅂㅘㅅ을땐 별로였는데, 실제로보니 포스가 장난 아니더군요.
그나저나 최고환율일때 송금했는데, 미치겠네요... 계속떨어지다니...
조만간 캐빈 벙개 가능하겠는데요? ;;
이상 리플을 가장한 횡설수설 이었습니다.
시골에 하나있는거라 그런지 굉장히 딱딱하던데요.
내일 또 오라는데 짜증나네요. 차가있어야 오가기도 쉬운거지 ;;
딜하다 안되면 걍 텍사스갈까 생각중입니다.
여기도 차 없으면 텍사스서 가져온다던데...
아무튼 시빅무겐SI봤는데 사진으로 ㅂㅘㅅ을땐 별로였는데, 실제로보니 포스가 장난 아니더군요.
그나저나 최고환율일때 송금했는데, 미치겠네요... 계속떨어지다니...
조만간 캐빈 벙개 가능하겠는데요? ;;
이상 리플을 가장한 횡설수설 이었습니다.
주영님 시간되시면 나이아가라폴이나 킹스턴으로 저보러 오셔도 되는데..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