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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 사진은 새벽 3 시 25 분에 남부순환도로에 출사나온 분들 ]
안녕하세요 ^^
차 안에 물먹는 하마를 비치하고 다닌지 몇 년 되었습니다만
요즘같은 장마철엔 역부족 이군여
조수석에 누군가 탈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차를 탔을때 느껴질 '향기' 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좋은 향기가 나면 저도 기분좋은 드라이빙을 하게 되구여
10 년 넘게 운전해오면서
답이 안나오는것 중 한가지가 '방향제' 입니다
수십가지를 써 봤지만 비싸면 비싼대로 싸면 싼대로 그다지..
화학약품 냄새가 진동하는것도 있구..
버버리 향수를 뿌린적도 있었는데
가격의 압박이 좀 있긴 하지만 좋긴 좋더군여 ^^
요즘같이 습도높은 때 쓸만한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향수라던가
방향제 쓰시는 분 있으시면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
혹시 부천지역에서 밤에 캔커피 정도 잠시 나눌 벙개치면 나오실 분 계실까요..?!
신도림 벙개하시면 나가볼까 했는데 요즘은 없는듯 해서 ^^;
2008.07.07 13:50:45 (*.49.22.115)

아..제가 말한 멤블렌이라는건..방향제가 아니라 탈취제에 가깝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에어콘 필터에 끼워놓고(이게비닐을 뜯게 되어 있어서,,적당히 뜯으면..냄새가 진하지 않더라구요..)있기 때문에...아주 좋습니다...
만약에 멤블렌을 사신다면..에어콘 필터에 꽂아 놓고 쓰시면 아주 좋습니다..에어콘 냄새 걱정 안해도 되고..실내 냄새도 없애주고요...
그리고..가장 중요한..여성분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ㅋㅋㅋ^^
만약에 멤블렌을 사신다면..에어콘 필터에 꽂아 놓고 쓰시면 아주 좋습니다..에어콘 냄새 걱정 안해도 되고..실내 냄새도 없애주고요...
그리고..가장 중요한..여성분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ㅋㅋㅋ^^
2008.07.07 13:51:32 (*.210.124.34)

무방향제가 상방향제... :)
전 남들 차 얻어탈때 제일 싫은게 방향제 냄새 확 올라오는거던데요. 비위가 약하서 그런지 엄청 쏠린다는...
전 남들 차 얻어탈때 제일 싫은게 방향제 냄새 확 올라오는거던데요. 비위가 약하서 그런지 엄청 쏠린다는...
2008.07.07 13:59:15 (*.94.1.37)
산도깨비 숲속의향(?) 멤브레인을 저도 꽤 좋아했었는데...
군대 있을때 비닐을 홀라당 벗겨서 알맹이만 짚차 앞유리의 외부공기유입 레버에 걸어놓았더니... 냄새가 진동을 해서..ㅡㅡ^
대대장왈 " 뭔 냄새가 이렇게 진동을 하냐~??" 한마디에 바로 다른차로 던져버리고 그냥 무 방향제로 한동안 다녔던...^^
제 차에도 간혹 사용은 했었지만...
저는 그냥 가정에다다 놓는 사각형으로 된 아로마 방향제인가?(그레이드 머라고되었던데)
그것으로 사용합니다.... 시트 밑에 던져 놓아도 젤이 흐르지 않고 말이죠..^^
군대 있을때 비닐을 홀라당 벗겨서 알맹이만 짚차 앞유리의 외부공기유입 레버에 걸어놓았더니... 냄새가 진동을 해서..ㅡㅡ^
대대장왈 " 뭔 냄새가 이렇게 진동을 하냐~??" 한마디에 바로 다른차로 던져버리고 그냥 무 방향제로 한동안 다녔던...^^
제 차에도 간혹 사용은 했었지만...
저는 그냥 가정에다다 놓는 사각형으로 된 아로마 방향제인가?(그레이드 머라고되었던데)
그것으로 사용합니다.... 시트 밑에 던져 놓아도 젤이 흐르지 않고 말이죠..^^
2008.07.07 14:24:20 (*.76.203.61)

제가 왠만하면 다른 사람 차 안탈려고 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방향제 향 때문입니다. 방향제 냄새만 나면 멀미 작렬~! 입니다.. T.T 저 사진 남부 순환도로 낙성대역 근처네요.. 저곳에서만 한 4번 찍혔는데... ^^
2008.07.07 14:30:13 (*.174.30.159)

저도 여러분과 같은 이유에서 방향제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한테는 좋은 향기가 남한테는 역한 냄새가 될 수도 있지요.
2008.07.07 15:00:20 (*.141.37.75)
장마철이라 그런지 차에서 좀 냄새가 납니다.TT 필터를 교환해도 좀 나는거 같더군요..
방향제말고 손쉽게 차내의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방향제말고 손쉽게 차내의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2008.07.07 16:05:06 (*.104.213.3)

저도 방향제는 싫어하지만 예전에
삼촌 차량에 있던 방향제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외산인것 같은데 이름을 까먹어 기억이 안나네요
파란색 젤리같은게 안에 들었는데
정말 향기만 맡고 씹어먹고 싶은 충동이 든게 처음인듯 하네요
암튼 전 매우 좋은 향 아니면 아무냄새 안나는 실내공기가 좋더군요^^;
삼촌 차량에 있던 방향제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외산인것 같은데 이름을 까먹어 기억이 안나네요
파란색 젤리같은게 안에 들었는데
정말 향기만 맡고 씹어먹고 싶은 충동이 든게 처음인듯 하네요
암튼 전 매우 좋은 향 아니면 아무냄새 안나는 실내공기가 좋더군요^^;
2008.07.07 16:12:23 (*.77.33.105)

로베르타 쓰다가 가격압박과 짝퉁의 등장으로.. 쓰는게 하나 있습니다.. 탔던 사람들 모두 반응 좋았구요(남.여.구분없이)
엄지손가락 길이만한 병에 코르크마개 뚜껑으로 구성되어있고 안에는 쇠구슬과 방향제액(?)이 들어있습니다.
(장착 위치?? 는 실내 리어 뷰 미러에 구성된 끈으로 걸어둡니다. 많이 흔들리지 않게 짧게 끊을 줄여서요. 보기에도 좋습니다.)
이태리 제품이며. 저의 경우는 4개월 이상가더라구요. 야간은 지하에 주차. 오전8시에서 오후6시에는 회사내 야외주차장에 주차.
향의 종류는 아쿠아(?), 피치(복숭아), 국화(?) 이렇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달콤한 향기가 나는 복숭아 향을 씁니다. 액체 색깔은 위 순서대로 . 파란색, 주황핑크(?)색, 노란색 입니다.
더 많은 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수입제품이며 바x몰에서 일전에 구입해봤었구요.
x플러스에 장보러 갔을때 동일제품 있어서 구입해봤네요. 여러개 사재기 해서 요즘은 안사본지 한 1년 되었네요 ^^;;
엄지손가락 길이만한 병에 코르크마개 뚜껑으로 구성되어있고 안에는 쇠구슬과 방향제액(?)이 들어있습니다.
(장착 위치?? 는 실내 리어 뷰 미러에 구성된 끈으로 걸어둡니다. 많이 흔들리지 않게 짧게 끊을 줄여서요. 보기에도 좋습니다.)
이태리 제품이며. 저의 경우는 4개월 이상가더라구요. 야간은 지하에 주차. 오전8시에서 오후6시에는 회사내 야외주차장에 주차.
향의 종류는 아쿠아(?), 피치(복숭아), 국화(?) 이렇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달콤한 향기가 나는 복숭아 향을 씁니다. 액체 색깔은 위 순서대로 . 파란색, 주황핑크(?)색, 노란색 입니다.
더 많은 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수입제품이며 바x몰에서 일전에 구입해봤었구요.
x플러스에 장보러 갔을때 동일제품 있어서 구입해봤네요. 여러개 사재기 해서 요즘은 안사본지 한 1년 되었네요 ^^;;
2008.07.07 16:41:53 (*.131.167.104)

저도, 차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도, 산도깨비 멤브레인 추천입니다. 주영님 말씀처럼 방향제가 아니라 탈취제에 가깝거든요. 역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비닐포장을 조금만 뜯어내면 쾌적한 정도를 유지할 수 있죠 :)
2008.07.07 17:24:39 (*.227.19.225)
저는 Bounce라고 섬유유연제(?)라고 하나요.. 이거 두장 앞좌석 밑에 두는데.. 향기는 빨래한 옷 입은 느낌이라서 크게 역하지 않습니다. http://www.evalu8.org/staticpage?page=review&siteid=1631 <-- 많은 장점(?)이 있다고하니(ㅋㅋㅋ) 건강에는 그리 좋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
2008.07.07 17:25:53 (*.77.33.105)

산도깨비 하면 생각나는게... 80년대에 아버님 차량에 유치원때부터 보아왔던 잔디와 골프공이 떠오릅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바뀌어서 새로운 제품들이 많더군요... 알갱이 탈취제도 있고...
개인적으로 그 산도깨비 향(?)을 맡게 되면 어릴 적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그 산도깨비 향(?)을 맡게 되면 어릴 적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그렇네요.
2008.07.07 19:30:40 (*.255.19.134)

방향제는 인위적으로 만든 화학제품들이라
개인적으로 자연향과 아주 먼 이질감이 듭니다.
몸에도 안좋다고 보도된적 있구요.
전 방향제보다는 탈취제로서 숯을 밀봉해서
넣어둡니다 ( 장마철엔 시트밑에 신문지 )
효과가 꽤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연향과 아주 먼 이질감이 듭니다.
몸에도 안좋다고 보도된적 있구요.
전 방향제보다는 탈취제로서 숯을 밀봉해서
넣어둡니다 ( 장마철엔 시트밑에 신문지 )
효과가 꽤 좋습니다.
2008.07.07 19:55:34 (*.0.248.232)

자일리톨 껌을 추천합니다ㅋㅋ 엉뚱하지만ㅋㅋ
몇달전에 껌을 사서 하나 씹고, 남은 것을 차에 두고 내렸는데요. 다음날 껌에서 나온 은은한 향기가 좋아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던 적이 있습니다. 자일리톨 석류맛이었던것 같습니다ㅋㅋ 그래서 며칠동안 그 껌을 안씹고 차에 두고 다녔습니다ㅋㅋㅋ
자일리톨 석류맛 추천합니다^^
몇달전에 껌을 사서 하나 씹고, 남은 것을 차에 두고 내렸는데요. 다음날 껌에서 나온 은은한 향기가 좋아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던 적이 있습니다. 자일리톨 석류맛이었던것 같습니다ㅋㅋ 그래서 며칠동안 그 껌을 안씹고 차에 두고 다녔습니다ㅋㅋㅋ
자일리톨 석류맛 추천합니다^^
2008.07.07 20:03:32 (*.51.30.108)
아로마향이라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면 버섯모양의 도자기를 끼워서 사용하는게 있습니다. 저는 파주 프로방스마을에서 구매하였는데요. 사과향으로 향이 진한것 같으면서도 냄새가 참 좋네요.
머리도 안아프고..
머리도 안아프고..
2008.07.07 21:03:17 (*.179.240.59)

스타*스에서 원두 사용한것 정리해서 쓰고 있습니다...ㅎ
아는 동생이 제가 근무하는 곳 바로 아래 층에서 스타*스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종종 가져다 주면 차 뒷자리에 놓고 다닙니다...*^^*
아는 동생이 제가 근무하는 곳 바로 아래 층에서 스타*스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종종 가져다 주면 차 뒷자리에 놓고 다닙니다...*^^*
2008.07.07 22:07:02 (*.234.211.224)

필터를 교체했을때에도 에어컨 작동시 냄새가 나신다면 에바포레이터를 청소하면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의 냉각능력도 좋아지는 효과도 있구요.
2008.07.07 22:16:36 (*.121.213.25)

밤에 번개치시면 웬만하면 갈수있습니다.
와이프가 출산이 임박해서 중동 벗어나기 힘들지만...
근교라면 불러 주시면 감사합니다. ^^;
와이프가 출산이 임박해서 중동 벗어나기 힘들지만...
근교라면 불러 주시면 감사합니다. ^^;
2008.07.07 23:50:40 (*.38.156.208)

전 산도깨비멤브렌, 필굳내츄럴 과일향 깡통 방향제를 사용하고, 유자철이 되면 저희 시골에서 유자를 무진장 보내주시는 관계로 유자를 차에 놓고다니면 향이 정말좋습니다.
저도 다른 방향제 냄새는 역겹기도 하고 멀미를 유발시키기도 합니다만, 필굳내츄럴 과일향 방향제는 상큼한 과일향(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향)이 상큼하게 느껴지고 탑승자들도 다들 좋은반응(맛있는 냄새난다, 달콤한 냄새다 등등)이더군요. 아울러 깡통 방향제는 조수석 시트 밑 등의 보이지 않는곳에 둡니다.
저도 다른 방향제 냄새는 역겹기도 하고 멀미를 유발시키기도 합니다만, 필굳내츄럴 과일향 방향제는 상큼한 과일향(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향)이 상큼하게 느껴지고 탑승자들도 다들 좋은반응(맛있는 냄새난다, 달콤한 냄새다 등등)이더군요. 아울러 깡통 방향제는 조수석 시트 밑 등의 보이지 않는곳에 둡니다.
2008.07.07 23:55:30 (*.140.144.172)

상협님 리플 보고 찾아보았는데 외형은 맞는것 같네요 ㅎㅎ (MEDO 울트라젤)
근데 도대체 내용물이 파란 젤이 어떤 향인지 모르겠음ㅋㅋ
오기로 지금 향 별로 다 사보려 합니다
방향제 뽐뿌가 온건 처음 이네요^^
근데 도대체 내용물이 파란 젤이 어떤 향인지 모르겠음ㅋㅋ
오기로 지금 향 별로 다 사보려 합니다
방향제 뽐뿌가 온건 처음 이네요^^
2008.07.08 01:40:27 (*.49.199.220)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 제대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역시 테드에는 다양하고 '진지한' 고견들을 얻을 수 있어 넘 좋네요
방향제같은 경우도 데이터베이스화 시킬수 있다면 좋겠단 생각이 ^^;
호인님 - 만약 번개치게되면 중동에서 치겠습니다 ^^
역시 테드에는 다양하고 '진지한' 고견들을 얻을 수 있어 넘 좋네요
방향제같은 경우도 데이터베이스화 시킬수 있다면 좋겠단 생각이 ^^;
호인님 - 만약 번개치게되면 중동에서 치겠습니다 ^^
2008.07.08 01:49:27 (*.86.159.243)

산도깨비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비닐 뜯어서 재떨이에 넣어두고 필요할때만 살짝 열어두었다가 다시 닫아가며 썼습니다. ^^
2008.07.08 04:42:08 (*.39.213.85)

동그랗게 밀봉된 우려먹는 헤이즐넛 커피가 있습니다...
한번 우려먹고 말려서 차에 놓아두면 오래갑니다...
화학성분이 아닌 자연커피향이라 좋습니다...
한번 우려먹고 말려서 차에 놓아두면 오래갑니다...
화학성분이 아닌 자연커피향이라 좋습니다...
2008.07.08 05:49:36 (*.197.26.220)

저도 방향제 두면 머리가 아프로 멀미를 해서 방향제는 차에 안 둡니다. 오래전에 불스원인가 어디에서 참숯 탈취제가 있길래 사다가 뒷 좌석 바닥에다가 넣어놨긴 했는데.. ^^;;
가끔 썼던건 헤이즐넛향 방향제(혹은 커피)였습니다. 그건 달콤한 냄새가 나서 그런지 아가씨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커피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투스카니 신차로 뽑고 한동안 머리 깨지고 다닌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으으으~ >.<
가끔 썼던건 헤이즐넛향 방향제(혹은 커피)였습니다. 그건 달콤한 냄새가 나서 그런지 아가씨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커피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투스카니 신차로 뽑고 한동안 머리 깨지고 다닌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으으으~ >.<
2008.07.08 07:21:19 (*.155.138.187)

에어윅(젤타입) - 복숭아향 씁니다만 의외로 제 차를 타는 분들께서 방향제 향기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에 방향제를 빼고 '스멜킬러'라는 스텐 금속을 한번 사용해보려고 주문했습니다. 과연 케케묵은 냄새가 없어질런지...
2008.07.08 09:17:28 (*.108.58.104)
역시 많은 의견들이 계시네요... 차에 묵은 냄새가 나는건아닌데.. 문득 나만의 차 향기를 가져야겠따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고 했는데요... 인위적인 향은 개인취향이기땜에 애매한거 같습니다. 최대한 자연향을 찾다가 프리취홈이라고 요즘 가정에서 상당히 인기있는 제품에 흥미를 가졌었는데 유통도 잘안되고 진위여부도 가리기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찾다가 무취라는 민근님이 언급하신 스멜킬러라는걸 알게됬씁니다. 아예 모든 냄새를 흡수한다고 하더군요.. 수분과 금속의 진동으로 뭐..냄새분자를 파괴한다?? 뭐 이렇습니다...몇년전부터 가정에서는 꽤나 사용하더군요... 주문해 버렸쬬.. 오늘 올랑가요... 오면 사용후 후기 올리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