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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녀석~ㅎㅎ 요즘들 어떤 장르의 차건간에 파노라마 루프만 보면 눈이 돌아 가네요^^
-ㅂㅂㄷㄹ에서 보고 들고 왔네요-
2008.08.12 08:47:39 (*.166.73.97)

원래 세단의 파노라마 썬루프 개념은 뒷좌석에서도 하늘을 본다 인데, 포르쉐의 파노라마 썬루프는 세단과는 개념이 다르네요. 뒷좌석에서 하늘 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앞좌석에서 개방감을 중시한거 같습니다. 하여간 멋집니다. ^^b
2008.08.12 10:22:43 (*.120.159.236)

종종 선배의 카브리올레를 동승하는데,
매번 탈때마다 느끼는 것은,
카브리올레의 매력은 정말 엄청나다는 것입니다.ㅋㅋㅋ
매번 탈때마다 느끼는 것은,
카브리올레의 매력은 정말 엄청나다는 것입니다.ㅋㅋㅋ
2008.08.12 10:43:46 (*.46.186.28)
역시 개방감의 미묘한 매력은 타르가가 한 수아래겠군요.. 허지만 가끔 비 오는 하늘을 당당히 마주하며 내 자신이 마치 물방울이 되어 진짜배기 빗 속을 가르는 기분~크~~ 물론 우산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의 감성을 간직한 카브리올레도 매력이 있겠지만요...ㅎㅎ
2008.08.12 12:42:49 (*.218.52.117)

저라면 카브리올레! 지금 제차에도 파노라마 썬룹이 장착되어 있는데..이건 뭐~ Z4나 SLK타보면 개방감이 비교가 안됩니다. 파노라마 썬룹은 여나마나..그리고 997 타르가의 경우 쿠페보단 강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물론 카브리올레 보단 강합니다만 약간 어중간 한거 같아요..확실한 강성을 원하면 쿠페, 확실한 개방감을 원하면 카브리올레, 어중간한 타르가..
-_-
결론은 말도 안되는 고민.. ㅠㅠ
폴쉐 멋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