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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드라이브의 운영정책에 의구심이 있고, 제가 언제 잘릴 지 알 수 없기에 내용 삭제합니다.
2014.05.13 00:19:01 (*.230.245.137)
재미있네요 ㅎㅎ 저는 저보고 자동차에 미친 돌아이라더군요 지ㅎㅎ... 차를 가진적은 없지만...차가지고 이것저것 장난질을 좀 했죠;; 군대에서 말년때 내무실에서 하루종일 탑기어만 보고...카라이프잡지보고...후임과 등나무서 담배필때면 항상 차이야기
지금생각해보니 제 후임의 고충이 이해가 됩니다 허허...자동차 살때나 고장낫을때 가끔 연락오더군요...
아직도 내무실에서 채널돌리다가 탑기어 방영하면 제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ㅋㅋ;; '니들이 이호년을 아냐?' 이러면서 논다네요.얼마전에 신병으로 절 닮은 신병이 들어왔다는데...고생쫌 하겠습니다 허허;;
2014.05.13 00:33:04 (*.64.223.29)
재밌고 멋진 글 잘 읽고갑니다.
오랫동안 차를 좋아해왔다고 자부하더라도
막상 보면 글로만 알고 있었다는 걸 언젠가 깨달았는데,
이후 도면작성이나 부품 직접 제작하시는 분들이 너무 대단해 보입니다.
오랫동안 차를 좋아해왔다고 자부하더라도
막상 보면 글로만 알고 있었다는 걸 언젠가 깨달았는데,
이후 도면작성이나 부품 직접 제작하시는 분들이 너무 대단해 보입니다.
2014.05.13 01:47:30 (*.62.169.34)

오늘따라 전에 타던 엘란이 생각나서 오후에 컴퓨터를 뒤져 사진을 찾아봤었는데, 테드에 오니 이 글이 눈에 띄는군요.
우연인지 몰라도 제 검정 엘란을 판매한 것이 2011년이고, 번호도 1과 0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연인지 몰라도 제 검정 엘란을 판매한 것이 2011년이고, 번호도 1과 0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4.05.13 08:10:09 (*.198.34.166)
그래도 취미나 생각이 비슷한 친구가 있다는건 행복한 일 이지요.^^
전 차 얘기를 꺼내면 대체로 주변 반응이 관심 없거나 혹은 차 밖에 모르는 이상한놈 취급 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2014.05.13 09:05:19 (*.253.82.235)
저도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차가 좋다고 카레이서가 되겠다고 부모님 속 썪이다가, 그래 공부해서 내돈으로 내가 원하는 차를 사자 하고 여기까지 왔는데요 ㅎㅎ 저는 비교도 안되는군요 ~ 테드에 비슷한 분 많으리라 예상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