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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14:27:07 (*.101.84.19)
이런 자료는 해당 업주에게 피해만가고 소비자에게 도움은 안됩니다.
최근 1년내 자료라만 도움이 되겠지만 그 이전은........
과거 일명 가짜기름이 판 치던 시절에는 대부분 임대주유소로 임차 들어와서 한 탕 해먹고 사업자 바꾸고 이런식이 였습니다
지금은 가짜기름 유통이 많이 줄어서 단속율로 현저하게 떨어졌고, 또한 삼진아웃제로 3회 위반하면
그 해당 부지에는 아에 주유소 사업을 못하게 (사업자가 바뀌어도 상관없음) 바뀌었습니다.
1회 적발시의 처벌수위 또한 많이 높아져서 현재 가짜기름 걱정은 안하는 편입니다.
당시 업주가 현재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고급유가 2030원이라고 싸다고 이상하실 필요 없습니다. 오늘자 기준 주유소 공급 도매가격이
무연 휘발유 1650원 고급휘발유 1750원 경유 1460원이며 운송비는 별도입니다.
저는 대리점에서 영업사원을 하는 테드 회원입니다 ^^
개인적 의견에 임차료가 높은 주유소가 아니면, 고급유 적정가격은 1950~2,000원 사이인듯~ 합니다.
저도 소비자로서 그냥 싼데만 찾아가서 넣는 스타일입니다. 더군다나 고급유 일반유 두 가지 차량을 소유중이라
싼데면 아무데서나 넣습니다. ^^ 기름에 의심이 갈땐 석유공사 1688-5142 전화 때리시면 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집근처 고급유가 2030원이라 너무 싸서 이상하네.. 하면서도 주유기를 들고 주유를 했던 곳은 불법행위주유소는 아니네요!
다시한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