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활동하던 동호회에서 알게되 지인인데..

그리 친하진 않습니다만,,

차량 관리를 병적?으로 하는 사람이라 늘 느끼고 있습니다..ㅎㅎㅎ


일전에 그분이 타시던 소형디젤차량을 가져와서 몇년동안 제가 열심히 잘 타고 다녔는데

가져올때 정말 최상급의 컨디션을 자랑하던 아이를 제가 망치고 있어요 ..... ㅋㅋㅋ

가져올 때랑 지금이랑 차량컨디션이 차이가 많이 나네요


이번에 카스에 차량을 판다고 하니

차량 상태는 보지않아도 믿음이 가고..ㅋ

흐음... 또 들고와버려!? 라는 생각이 스쳐갑니다 ㅋㅋㅋ


하지만.. 올드 수입에 고배기량 차다보니.. ㅡㅡ;;

(이곳에 계신분들에게 2,800cc는.. 고배기량이 아닌듯하지만..ㅎㅎ)

 슬프지만 유지가 어렵겠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