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늘 하듯 자동차 덕후놀이를 하다가 찾은 재밌는 포럼 이야기들입니다. 제목은 Just Rolled Into The Shop 번역하면 방금 입고된 차가...쯤 되겠습니다. Reddit 선택펌글이고 모든 저작권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영어권 국가 (대부분 미국)도 자동차 면허를 발급할 때 자가경정비 및 자동차 관련 지식 시험을 전혀 보지 않습니다. (독일이랑 북유럽은 본다는군요.)


각 사진별 해당하는 제목은 사진 상단에 붙이겠습니다.



손님 왈 : 방금 100km 정도 달렸는데, 오는 내내 차 느낌이 좀 이상해요

60mls away.jpg  




이렇게 하면 밸런스가 안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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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본인은 클러치 유격조정만 하면 된다고 강력히 주장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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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왈 : 차 운행하는데 느낌은 이상한 거 없는데요?

drives fine.jpg






손님 왈 : 체크엔진 불이 방금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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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왈 :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정비사 : 동승 좀 해 봐야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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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떤 놈이 매물로 올렸답니다.

"공기 안 샙니다. 안쪽 립에 데미지"

holds air.jpg





손님 왈 : 방금 브레이크에서 끽끽 소리가 나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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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왈 : 차가 너무 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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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입고된 트럭 주인이, 롱 트래블 (바하 트럭 스타일의) 서스펜션을 자랑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바퀴를 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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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왈 : 브레이크 라인이 왜 끊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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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행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