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과 콘도 방들에 불이 꺼지지 않고 있어서 분명 (시끄러워서라도) 내려다 보는 분들이 계시겠구나 했습니다. ^^;;

좀 더 재밌게 탈 걸 그랬어요~

^^ 슈퍼레이스가 모두 끝나고서 슈퍼챌린지 전 클래스가 40분간 프리주행 기회를 가졌습니다.

빗길이어선지 야간이어선지 피곤하셨는지 다들 안나오시고 저 혼자만 맘껏 달렸네요^^:

비가 대차게 쏟아지던 날 황제 주행 두 번 저역시 경험 있습니다~

올 들어 세 번째 황제 주행이었네요^^:

진희님 안녕하세요~^^ 겁이 많아서 공도 야간 주행은 못합니다~::: 듣기만 해도 오싹하네요~

제가 살다 온 북미 쪽에서는 혼자서 야간에 탄다는 것은 정말 갑부들이나 트랙을 통째로 빌려서 타면 모를까..(야간에 운영하고 사고 처리해줄 스탭들까지 다 불러다가요..) 평생 불가능한 일이라서,, 저도 "이게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달렸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가 떨어지는 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역시 지켜보신 분들이 꽤 계셨군요..^^: DSC 완전히 다 끄고 탈 걸 그랬나요? ^^::

저도 코스인 하는데 저 혼자라고 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아마 서킷 관계자는 저 E클래스가 아니었을까 하는데요, 바로 들어가버린듯...^^;;;

^^; 네, 저 경기 때도 지철씨와 함께했네요~ 

월드컵 유치.. 적절한 비유이십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여기에 영상을 올렸어요^^

와인딩보단 훨씬 편하고, 밤바다에서 헤엄치는 느낌입니다. (와인딩이 강에서 래프팅이라면요)

네~ 로코는 또 가야죠~ 외국에 있는 동안에 선망의 대상?이었떤 곳이라서 그래도 가끔씩은 가려고 합니다~

트랙 주행이 잦아서 그거 준비하고 점검하느라 의외로 시간이 안나서..ㅠㅠ

다음에 아는척 해주세요~! ^^*

^^; 아닙니다. 얼마 전에 풀 웻 상태에서 어택을 해봤었기에, 의외로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밤에 혼자 달린다는 설레임이 더 커서요^^;;; 두려움을 이기는 건 사랑.. 음 . 이건 무슨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