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5톤 메가트럭이 6000cc정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농담입니다

사실 몇까지 이유를 생각해 봤어요.

1. 과다수리는 언제 생기는가?

 - 자차사고 보다 타차사고 시 발생빈도 높음 => 자기 책임사고면 최대한 모든 비용을 절약할 것임

2, 과다수리는 어떻게 생기는가?

 - 남의 돈으로 동종 이상의 차를 대차받아 타는거라 수리기간 별 상관없음. 교환수리 시 수리기간이 길어 선호

 - 사업소도 교환수리 시 매출 증가로 선호, 교환 후 기존 부품 판매 수익

 - 보험사도 보험료 할증되어 선호, 손실분은 다른 무사고 가입자의 보험료 증액으로 해결 

3. 과다수리 해결책은?

 - 렌트기간을 짧게하기 => 렌트 메리트 줄이기 => 더 후진차로 렌트해주기 => 렌트 비 선호 => 짧은 수리기간 선호 => 교환수리 비선호 => 판금 도색 수리 비율 증가

논리적 비약이 좀 있는데 대략 이런 생각으로 법안을 만든게 아닌가? 하네요.ㅠㅠ

보험사의 수익이 앞으로 개선되면 보험개발원이나 금융위원회에서 가입자에게 환급해 주라고 할까요? ㅠㅠ

국내 중고차는 이제 거의 무사고가 되겠군요.. 안그래도 지금도 판넬교환된거 무사고인데 교환도 안하고 다 판금 도색으로 한다면.. 중고차는 더 못믿고 사겠네요..

뭔가 엄청 복잡하고 찜찜하고 그러네요..

무사고 기준을 바꾸던지 해야하는데...

다양한 차종이 있으면 뭐하나요? 보험사에서 소나타 기준의 렌트비만 지급해준다고하니  렌트업체에서는 소나타 받던가  아니면 추가경비를 피해자가 부담하는것으로 차 빌려주겠다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