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번호판 차량이 아닌, 정식 번호판(17두 XXXX)에 틴팅 필름 작업하지 않은 차량을

일반인(?)처럼 보이는 중년 여성 운전자분이 운행중인 차량을 봤습니다. 수원 인근.


딱 아래 사진의 차량같은 이미지. 어두운 외장 컬러라 특유의 DRL을 인지하기 전까지는 xc 90인지도 몰랐습니다.

막상 도로에서 만나니 구형 xc 90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그냥 일반적인 중대형 SUV 느낌.


내년에나 정식 수입된다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혹은 다른 경로로 들여오신 분들이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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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에서 마주친 차중에 제일 특이했던 차량은 아래 컬러의 마칸 S.


특이한건 틴팅 필름 작업을 전혀 하지 않아서,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였는데, 온통 베이지 컬러였습니다.

저런 내부 컬러라면 틴팅안하고 다닐만도 하다 생각했습니다. 차주분의 얼굴을 한번 보고 싶었는데.

차선이 엇갈려서 보지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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