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볼때마다 어처구니가 없더라는...

요즘 수입차들 광고가 좀 어색한게 많더라고요. 갑자기 연예인이 등장하질 않나. 나레이션이 들어가질 않나..

핀트가 엇나간 광고들 많아요 ㅋㅋ

전 극장에서 니로 광고볼때 완전 웃었습니다.

Niro.. I'm Niro

스키드마크에서 새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단순히 기름을 덜 때기 위해서 희토류 채굴 정제부터 배터리생산까지 환경오염시키는 하이브리드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100% 전기차는 좀 다를수도) 말씀만 들어도 그놈의 친환경 (뻥) 마케팅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효율과 성능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려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좀 어이없긴 하더군요. ^^

그래도 신형 프리우스는 렉서스 CT의 하체와 같아졌다던데...

요즘엔 "친환경"하나만으로는 세일즈가 힘들다 보니, 전략을 다각화한게 아닌가 싶어요. 미국 슈퍼볼 광고 때 프리우스 광고만 봐도.. ㅋㅋㅋ.. 현대 아이오닉도 "친환경"만으론 밀기가 힘들다보니 셋팅을 꽤 본격적(?)으로 한 편이지 않습니까.

광고는 둘째치고 제품 자체가 역대급으로 추하게 생겨서.... ㅜㅜ  뒷모습 어쩔...    사진보고 좀 개성있네 싶었는데 실물보고 경악스럽더군요.   간판모델을 도요다쯤 되는 회사에서 머리를 싸매고 내놓은 디자인이 저따구라니....

동감합니다. 

누구 지시로 그런 광고가 나왔는지 이해 할수가 없더군요

거기에 차가 지나간곳에서 새싹이 나오는건... 걍 코미디 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최근 미국광고에서는 추격전도 합니다. 어이가 없죠. 노린거 같기도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