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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출시 여부에 관심이 있던 K5웨건으로 추정되는 위장막 차량들을 며칠전 목격하였습니다.
동해안 지방이라 가끔 현대차들은 다니곤 했지만 요즘엔 쉐비를 포함하여 내수용차들이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이점은 최근의 캠핑붐을 알려주듯, 두대의 차량에는 캠핑용 카라반을 견인하고 주행중이었습니다.
잠깐 스치듯 봐서 그런지 뒷쪽은 꽤 많이 주저앉은 상태로 주행을 하고 있었는데.. 출시하면서 견인에 관련된 옵션이 적용이 될지 궁금합니다.
여튼, 별 내용없는 목격담이긴 하지만 카라반을 견인하는 테스트 차량은 첨 봐서 신기하네요...
구매를 신중하게 생각하는 차종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동해안 지방이라 가끔 현대차들은 다니곤 했지만 요즘엔 쉐비를 포함하여 내수용차들이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이점은 최근의 캠핑붐을 알려주듯, 두대의 차량에는 캠핑용 카라반을 견인하고 주행중이었습니다.
잠깐 스치듯 봐서 그런지 뒷쪽은 꽤 많이 주저앉은 상태로 주행을 하고 있었는데.. 출시하면서 견인에 관련된 옵션이 적용이 될지 궁금합니다.
여튼, 별 내용없는 목격담이긴 하지만 카라반을 견인하는 테스트 차량은 첨 봐서 신기하네요...
구매를 신중하게 생각하는 차종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2018 Kia Optima Touring (Wagon) - Best-in-class towing capacity(3500lbs)*
2018년식 기아 K5 투어링(왜건) - 동급 최고 견인능력(1600kg)*
광고문구 꼭 보고싶습니다. 미니밴(카니발 스타일) 구입하기에는 짐 실을 일이 적지만 실어야할때는 승용차 공간이 부족한 저같은 사람에게 맞춤으로 나온 차 같습니다. 아무래도 봉고차랑 자가용이랑 (ㅋㅋ... 미니밴이랑 세단은) 주행감도 다르고 장거리 주행시 연비 차이는 어쩔수가 없으니까요. 3만불 주고 중간옵션 K5왜건에 4-5천불 주고 트레일러 하나 좋은거 사면 미니밴 (3.5만~5만불) 보다 훨씬 나은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