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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북 익산의 그랜드 카니발 권택환입니다.
드디어~~
우선 1차로 브레이크 로터를 교체 하였습니다.
- 로터 및 패드.. 프론트만
- 이번에는 리어 안쪽 패드의 수명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 프론트 패드중 일부는 매끈하게 깎여 나가지 않고 떨어져 나간 듯한;;; 흔적도 있었습니다.
(사진 찍었었는데;; 파일이 어딜 간거지;;)
무튼 일단 바쿠를 떼어내고 -0-;
흠;; 이 녀석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0-/
2015년부터 수고했던.. 헌 로터는 그럼;; 안녕;;
일전에 말씀 드렸던 대로,
기존 하드론Z 로부터 (Z-R 절대 아님)
에서 프릭사S1 으로 넘어오게 된 듯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엔 가성비를 만족하는 냉각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또;;;;;
로터-패드 동시 신품 교환이니..
직접적인 제동을 통한 길들이기 보다는..
생각 없이 장거리 투어링을 한바퀴 돌고 오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포에나 갔다올까...
모두들 즐거운 토요일 되셔요~
2017.04.23 09:08:35 (*.41.8.141)
프릭사s1. 하드론 프리미엄을 써봤는데 순정보다 쪼오오금 나았습니다.
인트락스 뉴컴포트가 그급에서는 제일 제동력이 마음에 들었고...페이드 상황까지 안가봐서 열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표현할수가 없네요 ㅜㅜ
인트락스 뉴컴포트가 그급에서는 제일 제동력이 마음에 들었고...페이드 상황까지 안가봐서 열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표현할수가 없네요 ㅜㅜ
2017.04.23 12:24:43 (*.6.223.33)
브렘보 캘리퍼라면 가격은 좀 나가지만 페로도 우노 추천합니다. 페이드 안오지는 않겠지만 늦게 옵니다. 그런데 걱정인 것은 FF차량에 프론트 브레이크 성능 강화가 밸런스를 어떻게 깨트릴지 입니다.
순정패드이후 프릭사s1 1년여 사용했는데...
다운힐이라면 하드론보다 빨리 한계가 올겁니다.
물론 초기에는 필링은 괜찮았는데.....
풀브레이킹 2회 이상부터... 무뎌지는 느낌이 아무래도..
좀 긴 다운힐에서는 중간이후부터는 페이드가 시작됩니다.
하드론도 성능에 부족하다면 프릭샤s1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