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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개인적으로 신형 싼타페 보다 맘에드는 디자인 입니다.
마치 컨셉카를 보는듯한 디자인 입니다
타이어는 요런 녀석이 들어갑니다.
스마트 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키를 소지하고 다가가면 숨어있는 도어캐치가 나오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실내는 이런모습이며 센터페시아 각도가 상당히 높게 올라와 있어 조작하기가 매우 편했습니다. 아래쪽에 휴대폰 무선충전기와 수납함이 있는데 매우 불편합니다.
크렐 오디오가 들어갔으며 음악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시승 기다리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오디오 까지 들어볼 시간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 옵션중 오디오를 중요시 합니다.
2열 레그룸도 상당히 넉넉합니다. 앞에 앉아계신분이 당겨서 앉으신것도 있지만만요^^
220v 구멍이 있어 휴대폰 충전기도 꼽을수 있겠군요^^
주행느낌이 매우 맘에들었습니다. 2000년식 티뷰론2.0보다 빨랐습니다. 하하하(티뷰론은 자동기어 입니다) 계기판 안보고 가는데 순식간에 계기판에 시속 120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시승코스가 거의 직선 코스여서 커브길이 없어 아쉬웠지만 유턴시 그리고 급 차선변경시 쏠림현상도 없고 자세를 매우 잘 잡아 주었습니다.풍절음도 거의 없고 특히 하체방음 신경을 많이 썻습니다.
그리고 제일 신기했던 기능인데 방향지시등을 켜면 해당방향의 사각지대 부분이 계기판 디스플레이에 보입니다.
저는 자동운전 기능은 사용 안해봤지만 아직 부족한게 많다고 사용해보신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오작동 인식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정확히 어떤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번호판이 너무 귀여워 찍어봤습니다. 아직은 공도주행이 불가능한 차량이어서 임시번호판이 달린 상태 입니다.
차량 가격은 7천8천 하는 차량이라 하며 정부 보조금 지원받으면 3천에서 4천대 사이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넥쏘 시승 마치고 제차를 타고가니 너무나도 시끄럽고 안나가는건 기분탓일까요^^;;
그래도 저는 쿠페 디자인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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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않는 체험을 하셨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