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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북 익산의 그랜드 카니발 권택환입니다.
간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Q&A... 란에 올릴 정도는 아니라 판단되어 약간의 근황과 함께 끄적거려 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3월 10일 낮 12시, 부산..
지인의 결혼식 관련으로 혼자서 유유자적 주행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가는 김에 갈 때에도 국도 -0-
돌아올 때에도 멀리까지 간 김에 여기저기 들러 볼 예정입니다
12시 시작인 예식을 마치고, 대충 점심을 먹는다 했을 때..
무한도전 본방 사수가 가능할까요 -0-??
(지도 내비에서는 7시간을 넘는다고 예상하고 있군요;;)
경상권의 주요 명코스인, 밀양댐과 운문댐을 모두 들러볼 수 있는 동선을 그려 보았습니다.
하지만 시간대가 시간대인 만큼, 각지의 산신령님들과의 조우는 어렵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날도 다 풀렸는데.. 작년에 산 PS71을 아끼고자..
사이프가 다 지워져 가고 있는 마지막 시즌 KW27을 슬릭이 될 때까지 녹여가며 탈 예정입니다.
타이어는 부담없이 탈 수 있는 반면, 어느 정도까지 붙잡아 줄 수 있을지...
으흐흐흐흐;;;
모두들 커진 일교차 조심하세요~~
타이어와 실린더를 갉아먹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