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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영이한테 모임 정보를 입수하고 무작정 따라갔었는데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모임 주최해주신 조현우 님께 감사드려요.
터널에서 젠쿱 단체 사진도 찍고 원돌이도 배우고 즐거웠습니다.
다들 좋은 분들이셔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질 못해서 아쉽네요.
그리고 원돌이 개인과외 수준으로 가르쳐주신 김영덕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G35S 8자와 대형 원돌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대형 원돌이는 감상만 하고 캠에 담질 못했네요.
아래 동영상은 김영덕님 8자 드리프트입니다. (혹시 불쾌하시다면 삭제할게요~)
조현우님의 2way lsd 드리프트도 너무 멋있었는데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캠에 담질 못했네요.
http://www.youtube.com/user/mattoid1
요기에 다른 동영상 몇개 더 올려놓았으니 구경오세요.
주로 저의 삽질 영상들 ㅋㅋ

2차후...더 오래 있고 싶었지만 집사람 호출로 3차 이동중 익렬님에게만 전화드리고 다른 회원님들에게는 인사도 못드리고 그냥 왔습니다.^^
이제 5월 인데도 밤에 춥군요. 저질체력이어서 몸살나는줄 알았습니다.
다음 모임도 기대 됩니다.^^

번개 후기는 여기에 리플 남기는 것으로 대체할께요 ***
어제 미숙한 운영과 제대로된 장소를 확보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총 젠쿱만 9대 나오셨고 G35 세단와 스마트 포투 등이 나오셨구요
다음에 확실한 곳에서 모든 차들 모아서 다시 번개할께요~~~~~
어제 모두 나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헉..승철님, 참석자 이름을 금방 기억하시는군요. 대단..^^
원메이크모임은 참석해본적이 없어 신선한 경험이였습니다. 도로에서 가끔 몰려댕기는 젠쿱들 보며 쫌 부럽다..생각한적도 있는데,,어제 그걸 즐겼네요. ㅋ 동일차종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동질감도 분명 있나봅니다. 여럿이 모여있으니 아무래도 스퀼음 들리면 신고가 들어가는지 금방 경찰이 자제요청을 와서..이리저리 피해다님서 즐겼지만, 잠깐씩 맛이라도 봐서 잼났네요.
숙달된 조교 김영덕님이 시범을 보이셨고, 언더그라운드 드리프터 이성구님의 시범.. 김승철님의 멋진 원돌이와 김돈영님 원돌이가 빛났습니다. 전 차 인수 뒤 함도 해볼기회가 없었는데, 권용진님 옆에 태우고 잠깐씩 돌려보니 아주 쉽진 않네요.ㅎ 예비타이어 마련해 조금 연습해봄 감이 잡힐거 같습니다. 날씨도 춥고, 공간이 여의치 않았지만..얼굴들 뵐 수 있는것 만으로도 신났습니다. 아마도..매주 비슷한 모임을 갖게되지 않을까 하는..ㅋ
조현우님 비롯해 오랜만에 뵌분들이랑 새로 뵙게된 분들..넘넘 즐겁고 반가웠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도 계시고 익숙한 얼굴도 뵈고 반가웠습니다...
괜한 민폐 아닌 민폐를 끼친듯..
경찰차량 따돌리기는 기억에 오래 남을듯 합니다..
우회전 두어번 하니.. 제자리였다는...
테드모임에 담부턴... sm5 로 얼굴을 비추겠습니다...

모두 반가웠습니다. ^^
현우님 어쩔줄 몰라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어쩔수없는건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덕분에 좋은 장소(?)도 알게되었고... 오랫만에 차도 날려봤네요.
제차로는 처음이라 처음에 VDC도 안끄고 시도했었다는... =_=;;;

오홋.. 벌써 후기가 올라왔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줍게나마 코치해드렸는데... 두호님께서 조금씩 감을 찾아가시는 모습에 저또한 뿌듯했답니다..^^;;
어찌 음침한곳에서 돈영님과의 둘만의 데이트는 잘 마무리 하셨는지요?? ㅎㅎ
미리 알고선 준비를 좀 해서 갔으면 좋왔을텐데.. 기존의 일상 타이어를 매니지먼트 하느라 맘편히 즐기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모쪼록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조현우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준비(?)를 쫌해서 좋은 시간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ps. 늦저녁에나마 영상과 사진을 정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후기가 쫌 늦어져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제 영상에 조현우님 젠쿱의 멋진 모습이 담겨있을것 같다는..ㅎㅎ 그럼.
젠쿱이 없어서(ㅎㅎ)... 현우형 옆자리에 타고 갔던 정상현입니다. 저랑 현우형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ㅠ.ㅠ
많은 분들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뵌 깜독님, 승철형, 성구형, 돈킴, 정연 반가웠구요...
그 많은 젠쿱들 중 길에 흔히 보이는 양젠쿱 한 대도 없었다는 점. (돈킴 차는 좀... 크크)
다들 순정 상태로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빨리 FR+LSD로 갈아타야겠어요...

어제 즐거웠습니다...
퇴근 후 익렬님과 영재님을 먼저 만나고, 태경님 등 한분 한분 오시더군요...
날씨 많이 추우셨죠?
모임 주선해주신 현우님 감사 드립니다... (너무 착하신 것 같아요... 좀 더 편하게 계셨어도 되는데... ^^)
실제 원돌~~을 첨 봤었고, 성구님의 바닦을 닦을 것 같은 원돌이(서스가... ^^;;)와 영덕님의 시범 아주 멋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데리고 다녀주신(?) 익렬님께 가장 큰 감솨를~~ ^^
옆에서 직접 뵈니 더 따뜻하신 것 같았습니다...
원돌~~ 시도하실 때 살짝 흥분+긴장+기대에 차신 듯 한 것 같으셨어요... 결론은 신나하셨던 듯... ^^
의외로 어제 주행과 원돌~~은 그리 무섭지(?) 않았습니다...
배기음은 계속 귓가에 남고요... ㅎㅎ
영덕님 애마의 배기음은 정말 좋더라고요... 최적의 세팅이 아닐까 하는... ㅡ.ㅡb
온라인에서만 뵈었던 분들을 오프(이번이 첫 오프 참석이라... ^^;;)에서 뵈니 그간 봐왔던 글들과 살짝 살짝 매칭이 되더라고요...
담에도 기회가 되면 또(?) 따라가보겠습니다... ㅋㅋ 저도 카메라 들고~~~
암튼 추운데도 너무 즐거웠네요...
(집에 오는 동안 제차로 갈아타보니 2층에서 운전하는 느낌이었다는... ㅋㅋ ㅡ.ㅡ)

용진님과는 우연히 도로상에서 마주쳐 통화하거나, 전화로만 데이트(?)하다가 직접 악수한건 어제가 처음이였네요. 글에서 느껴지는 자상함과 섬세함이 직접뵈니 한결 더 다가오더군요. 개인사 얘기를 나눠보니, 가족의 사랑을 듬뿍받고 지낸 사람에게서 볼수있는.. 예절과 심성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다음뻔엔 술한잔 함서 본색을 드러내보기로.. ㅋㅋ
원돌이.. 한 두세번 돌았지요? 스티어링 풀어줄 시점이 익숙치않아, 그냥 밟고만 돌아봤네요. 한 삼십분만 편한공간에서 연습함 잡힐거 같더라고요. ㅋ 용진님도 직접 함 돌아보고 싶었을텐데, 근질근질 하셨을 듯. ^^

너무 좋게만 써주시니 몸둘바를... ^^;;;
저도 의외로 수다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떠들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좋은 말씀도 감사 드리고요...
익렬님이시라면 몰래 몇번 연습하시고 나서(안하셨다고 시침 떼시면서... ㅎ) 멋지게 원돌~~ 보여주실 것 같은 예감이... ㅋ
저는 아예 마음을 비우고 갔었기에, 근질거리지는 않았었습니다... ^^
젠쿱이 어떤지 일단 몸으로 느껴보고 싶었거든요... 시트가 너무 맘에 들더라는... ㅜ.ㅜ
짧게 느낀점이라면...
가솔린 NA와 디젤 Turbo의 차이 정도요?
또 뵙겠습니다... ^^
모임을 준비해주시고 많은 댓수가 모였음에도 원활하게 이끌어주신 조현우 님께 감사드립니다.
김태경 님, 이익렬 님, 윤명근 님, 김돈영 님, 김영덕 님, 이성구 님, 권용진 님, 도영재 님, 이두호 님,
임정연 님, 박성만 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아직 개통되지 않은) 터널에서의 사진 촬영도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김영덕 님의 원돌이는 감동적이었습니다. 부지런히 연습해야 겠습니다. 조만간 또 뵙기를 바랍니다.
어제 촬영한 사진 한 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