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리마호텔에서의 저녁식사를 시작으로 2차는 분당의 테라스라는 카페에서 좀 더 찐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송년회는 무사히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정무렵에 회원들과 헤어져 전 300마력 튜닝된 MK5 시승 마치고 지금 귀가했습니다.
오늘 와주신 분들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던 분들 새로뵌 분들 모두 반가워습니다.

올해 제가 주관해서 공식적으로 처음으로 모인 오프모임이었을 정도로 오프 모임이 드문 경우지만 그래도 서로 생각하는 것이 비슷해서인지 자주 안봐도 쉽게 분위기가 무르 익는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모두 무사히 귀가하셨을 줄 믿으며, 남은 연말 기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