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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는 벌써 나왔다는군요. 대부분 나라에선 이틀쯤 후엔 출시라고합니다.
프롤로그 잠깐 해봤을 땐 그래픽이 아닌 현실성에선 GT4랑 큰 차이 없다고 느꼈는데
영상을 보니 그게 아니군요..
예전에 탑기어 제레미 클락슨이 NSX를 라구나세카인가에서 몰면서 GT4 게임을 깎아내린적이 있었는데..
그 때 지적되었던 브레이킹시의 불안정한 움직임, 노면과 그립의 변화, 공포감 등등을 보란듯이 재현했네요..
감독인 야마우치가 뉘르24 출전한 것도 많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영상에서 4륜으로 타는데도 저 정도면.. 930 터보로 만든 RUF CTR인가요? 그 차로 뉘르를 타면 정말 땀날것같네요^^
주/야간 변화시에 느껴지는 변화도 정말 사실적입니다..
2010.11.22 16:58:38 (*.251.115.76)

브레이킹하면서 진입시.. 트레일 상황에서 리어가 이제 현실만큼 흘러주네요.. 만이 진보됬군요.. 물리엔진... 훌륭합니다.. 여태까진 부족했는데 좋네요...
2010.11.22 19:41:35 (*.148.159.138)

캬~~~ 죽이네요...
이제 그란5는 조이스틱 쪼가리로 다루기에는 불가능한 수준이 된 것 같습니다...
게임 환경이 무조건 적으로 갖춰져야 할 수 있을 듯...
비자금이 모이더라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면 방 하나가 더 필요한데... ㅡ.ㅡ;;
그란의 최대 장점은 저런 꿈의 차를 맘대로 즐기면서(현실에 가까운 느낌으로...) 놀 수 있다는거 아닐까 합니다...
빨리 나오길 바라긴 햇지만 갑작스럽네요 ㅠ
비자금 준비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