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리프, 2012년엔 충전속도 더 빨라져

전기차 리프(Leaf)를 출시한 닛산자동차는 2012년식 리프에 고성능 충전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판매 중인 리프에 제공되는 3.3kW 충전기로는 만충전되기까지 8시간이 걸리는데, 이는 경쟁사인 포드의 포커스 일렉트릭(Focus Electric)의 3~4시간(6.6kW 충전기 사용)에해 많이 뒤쳐지는 상황.

2011년식 리프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속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