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독자 배터리 R&D 프로그램 추진

BASF가 독자적으로 배터리 R&D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앞으로 5년 동안 자동차용 배터리 개발에 3억 유로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새 배터리 컨셉트와 전기화학 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BASF는 이미 미국 DoE(Department of Energy)의 지원을 받아 오하이오에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이곳에서는 여름부터 최신 기술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생산될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 1월에는 KIT(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와 배터리 소재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