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핏 조사, “BMW와 혼다가 가장 명망 있는 자동차 회사” 

프로핏 조사에서 BMW와 혼다가 가장 명망 있는 자동차 회사에 꼽혔다. 브랜드와 마케팅 컨설팅 기관 프로핏은 포츈 500대 회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자동차 회사 중에서는 BMW와 혼다가 가장 순위가 높았고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들 순위도 높아졌다. 

BMW와 혼다는 전체 브랜드 중에서 50위로 가장 높았고 포드도 72위에서 60위로 순위가 향상됐다. GM의 경우 쉐보레 볼트 같은 친환경차의 출시에 힘입어 순위가 125위에서 85위로 껑충 뛰었다. 반면 토요타는 18위에서 139위로 순위가 급락했다. 대규모 리콜이 결정적인 이유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