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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가장 싼 차 가장 비싸게 판다
2007년 07월 03일 11:12
메르세데스-벤츠가 한국과 일본, 미국 중에서 유독 우리나라에 대해서만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 취재결과,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벤츠는 일본보다 쌌지만, 팔리는 가격은 무려 7천만원이나 비쌌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표 차종인 S-500의 국내 판매 가격은 2억 660만원입니다.
우리나라만 적용하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하면 1억8천7백8십만원.
미국과 일본에서의 판매 가격은 각각 9천2백만원과 1억천6백만원으로 우리나라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mbn 취재진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독일에서 생산된 벤츠 S-500의 원가는 8만2천100유로.
일본에는 10만천7백유로, 한국과 미국은 9만9천유로에 공급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일본보다 2천유로, 우리 돈으로 250만원 가량 싸게 공급되지만, 벤츠의 판매가격은 세금을 제외하고도 일본보다 7천만원이나 비쌉니다.
벤츠 측은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S-500의 차량 옵션 때문이라고 해명합니다.
인터뷰 : 벤츠코리아 관계자
- "눈높이가 다른 시장과 다르기 때문에 풀 옵션으로 차량을 들여오고, 우리가 형식인증이나 인증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양쪽(독일, 한국)을 다 따라야 하기 때문에 생산라인도 다르고..."
하지만 국내에서 판매되는 S-500L에는 미국과 일본에서 기본 옵션인 '도난방지 알람장치'와 '타이어 압력 콘트롤', 독일에서 제작된 'DVD-내비게이션'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김유진 / 벤츠 전 딜러
- "시장이 엄청 커졌는데 아직도 임포터들이 한국 시장을 보는 시각이나 영업 방침을 보면 한국시장을 아프리카 미개국가 다루듯이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막대한 마진의 이유는 무엇인지 또 제대로 세금을 내고 있는 지...벤츠측의 설득력 있는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함영구입니다.
2007년 07월 03일 11:12
메르세데스-벤츠가 한국과 일본, 미국 중에서 유독 우리나라에 대해서만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 취재결과,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벤츠는 일본보다 쌌지만, 팔리는 가격은 무려 7천만원이나 비쌌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표 차종인 S-500의 국내 판매 가격은 2억 660만원입니다.
우리나라만 적용하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하면 1억8천7백8십만원.
미국과 일본에서의 판매 가격은 각각 9천2백만원과 1억천6백만원으로 우리나라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mbn 취재진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독일에서 생산된 벤츠 S-500의 원가는 8만2천100유로.
일본에는 10만천7백유로, 한국과 미국은 9만9천유로에 공급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일본보다 2천유로, 우리 돈으로 250만원 가량 싸게 공급되지만, 벤츠의 판매가격은 세금을 제외하고도 일본보다 7천만원이나 비쌉니다.
벤츠 측은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S-500의 차량 옵션 때문이라고 해명합니다.
인터뷰 : 벤츠코리아 관계자
- "눈높이가 다른 시장과 다르기 때문에 풀 옵션으로 차량을 들여오고, 우리가 형식인증이나 인증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양쪽(독일, 한국)을 다 따라야 하기 때문에 생산라인도 다르고..."
하지만 국내에서 판매되는 S-500L에는 미국과 일본에서 기본 옵션인 '도난방지 알람장치'와 '타이어 압력 콘트롤', 독일에서 제작된 'DVD-내비게이션'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김유진 / 벤츠 전 딜러
- "시장이 엄청 커졌는데 아직도 임포터들이 한국 시장을 보는 시각이나 영업 방침을 보면 한국시장을 아프리카 미개국가 다루듯이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막대한 마진의 이유는 무엇인지 또 제대로 세금을 내고 있는 지...벤츠측의 설득력 있는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함영구입니다.
2007.09.06 11:17:22 (*.127.196.140)
결국 미국보다 원가가 비싸게 들어온다는 말은 카더라... 였나보군요...
결국 원가는 미국하고 똑같이 들여와서 비싸게 팔고나서...
소비자들에게 원가가 다른나라보다 비싸게 들어온다느니...
옵션이 더 많아서 그렇다느니...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었다는것이로군요...
탈세에 위법까지 아무 거리낌없이 하는 회사에서 뭘 못하겠냐만...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을 아프리카 미개국수준으로 대우하셨군요... 그동안...
일본에서 팔리는 가격이 1억 천 육백만원이면 일본에서도 세금제외하면 차이는 더 벌어지겠네요
얼마안가 망할지도 모르는 회사니... 마지막으로 뭔짓이라고 못할까 싶습니다만...
요즘은 차가 한쪽이 기울어진차를 새차로 출고하고 나서 배째라고 하는건 아니다 싶더군요...
아마도 외국에서 클레임 걸려서 다시 들어온차를 우리나라에 가져와서 신차로 판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벤츠의 품질관리 수준이 이정도로 엉망이 아니겠죠... 눈에 다 보이는것도 문제없다고 출고시킬 사람들이 아니니... 결국은 우리나라 임포터의 장난일수밖에 없다고 보입니다만...)
결국 원가는 미국하고 똑같이 들여와서 비싸게 팔고나서...
소비자들에게 원가가 다른나라보다 비싸게 들어온다느니...
옵션이 더 많아서 그렇다느니...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었다는것이로군요...
탈세에 위법까지 아무 거리낌없이 하는 회사에서 뭘 못하겠냐만...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을 아프리카 미개국수준으로 대우하셨군요... 그동안...
일본에서 팔리는 가격이 1억 천 육백만원이면 일본에서도 세금제외하면 차이는 더 벌어지겠네요
얼마안가 망할지도 모르는 회사니... 마지막으로 뭔짓이라고 못할까 싶습니다만...
요즘은 차가 한쪽이 기울어진차를 새차로 출고하고 나서 배째라고 하는건 아니다 싶더군요...
아마도 외국에서 클레임 걸려서 다시 들어온차를 우리나라에 가져와서 신차로 판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벤츠의 품질관리 수준이 이정도로 엉망이 아니겠죠... 눈에 다 보이는것도 문제없다고 출고시킬 사람들이 아니니... 결국은 우리나라 임포터의 장난일수밖에 없다고 보입니다만...)
2007.09.06 11:31:24 (*.46.148.166)

국내 벤츠 모델 중에서도 유독 S클래스의 마진이 크긴 크다고 봅니다.
국내 판매가격은 CL 63 AMG와 S500이 비슷한데, 미국에서 판매가격은 각각 137k와 86.7k입니다. 어차피 buyer's market이니 팔리는 모델에 마진 많이 붙이겠다는건데, 소비자 입장에서야 안 사면 그만이고,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니니 MB korea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CL63AMG에 마진이 없진 않을테고, 계산기 두드려보다가 S500에 50%이상의 마진이 더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라면 S500 안 삽니다.
국내 판매가격은 CL 63 AMG와 S500이 비슷한데, 미국에서 판매가격은 각각 137k와 86.7k입니다. 어차피 buyer's market이니 팔리는 모델에 마진 많이 붙이겠다는건데, 소비자 입장에서야 안 사면 그만이고,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니니 MB korea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CL63AMG에 마진이 없진 않을테고, 계산기 두드려보다가 S500에 50%이상의 마진이 더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라면 S500 안 삽니다.
2007.09.06 12:27:39 (*.217.0.158)
비싸더라도 사는 사람이 있는데 싸게 팔 이유가 없죠..그게 바로 장사입니다.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안사면 되는데 알면서도 사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죠... 한국 소비자의 성향을 잘 아는 뛰어난 상술..ㅎㅎ
2007.09.06 12:29:17 (*.84.3.102)
도데체가 말이 안되는 기사...기자의 학력검증이 필요
미국 공급원가 99,000유로 * 1300=1억2천8백...판매가 9천 2백만원
일본 10,1700유로 * 1300=1억3천2백...판매가 1억 천 6백만원
진정 국내 수입차 폭리를 폭로하고 싶다면...
우선 공급원가부터 정확히 파악하고
부가세만 달랑 떼서 계산할게 아니라..수입관세를 포함한 소비자가 부담해야하는
전체 세금까지 비교해서 미.일보다 MB 코리아와 딜러가 상대적으로 얼마나 마진을
더 챙기는지를 밝혀야 할 것임....
미국 공급원가 99,000유로 * 1300=1억2천8백...판매가 9천 2백만원
일본 10,1700유로 * 1300=1억3천2백...판매가 1억 천 6백만원
진정 국내 수입차 폭리를 폭로하고 싶다면...
우선 공급원가부터 정확히 파악하고
부가세만 달랑 떼서 계산할게 아니라..수입관세를 포함한 소비자가 부담해야하는
전체 세금까지 비교해서 미.일보다 MB 코리아와 딜러가 상대적으로 얼마나 마진을
더 챙기는지를 밝혀야 할 것임....
2007.09.06 15:15:53 (*.127.196.140)
미국 공급 원가 99000유로 현재 환율 --- 126,845,730원
yahoo에서 검색되는 S550 미국 market price 예상가 --- 78,470,352원
뭔가 말이 안되는군요... 판매가보다 원가가 더 비싸다니 기사자체의 신빙성에 의문이 드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분명하게 2억이 넘어가는 차가 미국에선 8천만원이 채 안되는가격이라면... 원가는 말하나 마나죠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비싸게 들여올리가 없을테니까
미국에서 수입하면 세금 운송료 인증비 + 더많은 옵션에 아무리 최대한 잡아도 1억4천이 안넘습니다 6천이상의 차이는 어차피 발생하죠...
yahoo에서 검색되는 S550 미국 market price 예상가 --- 78,470,352원
뭔가 말이 안되는군요... 판매가보다 원가가 더 비싸다니 기사자체의 신빙성에 의문이 드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분명하게 2억이 넘어가는 차가 미국에선 8천만원이 채 안되는가격이라면... 원가는 말하나 마나죠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비싸게 들여올리가 없을테니까
미국에서 수입하면 세금 운송료 인증비 + 더많은 옵션에 아무리 최대한 잡아도 1억4천이 안넘습니다 6천이상의 차이는 어차피 발생하죠...
2007.09.06 15:32:17 (*.77.76.218)

국내 가격이 이러니 그레이에서 S55타겟으로 많이 들여와서 350 가격으로 파는것이겠져. 양재동 가보면 거의 젤 많은 차 댓수 차지하는게 S55대부분 AMG팩이더군여. 마켓 상황이 좋으니 SK네트웍에서두 S가져와서 팔려는거겠져. 저두 벤츠를 정식에서 구입한 경험이 있는데.. 다시 또 정식에서 사게 될까? 이런 질문에 1억 넘는건 당연 그레이로 구입할듯 하고. 그 이하 가격에서는 고민들 할 듯 합니다. 예상외로 찌질 잔고장이 있어서 그레이로 하면 스트레스 받을까바서여. 실제로 그레이로 렉서스 LS460 알아보니 9700만(숏바디) 11000(롱바디) 달라고 하더군여 인증비 포함해서여. 국내에선 1억 3천 , 1억 6천 오버구여... 다덜 이러니 벤츠만의 문제가 아니네여.
2007.09.06 15:37:21 (*.77.76.218)

웃긴건 폴쉐 GT3 경우는 오히려 그레이가 정식보다 몇천 비싼 기현상두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일이 자주 정식 딜러에서 자주 발생하면 좋겠네여.
2007.09.06 16:14:13 (*.84.3.102)
미국이나 일본보다 택도없이 비싼거 다 알지요..
그런데..왜 비싼지..그 가격차 전부가 수입사와 딜러 마진인지..세금 구조는 어떤지...
비판이건 비난을 하려면..최소한 사실관계는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하라는 겁니다.
최소한 방송이나 신문등의 기자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기사를 쓰는것이라면...
s550 미국에서 그레이업체 통해서 들여올때.. 정상적인 세금 내고 1억4천에 구입할수
있을까요?
그런데..왜 비싼지..그 가격차 전부가 수입사와 딜러 마진인지..세금 구조는 어떤지...
비판이건 비난을 하려면..최소한 사실관계는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하라는 겁니다.
최소한 방송이나 신문등의 기자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기사를 쓰는것이라면...
s550 미국에서 그레이업체 통해서 들여올때.. 정상적인 세금 내고 1억4천에 구입할수
있을까요?
2007.09.06 16:14:53 (*.150.199.100)

해외보다 비싸게 팔고 이런건 다 떠나서 실제 수입가격보다 부풀리게 자료를 작성해서 탈세를 한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뭐 차값 비싸게 파는거야 벤츠뿐 아니지만 탈세는 엄연한 위법행위니까요.
뭐 차값 비싸게 파는거야 벤츠뿐 아니지만 탈세는 엄연한 위법행위니까요.
2007.09.06 16:51:34 (*.127.196.140)
정상적인 세금에 인증비 운송료도 업가가아닌 소비자가로 전부다 최대한으로 계산한 가격이 1억3천8백입니다
물론 그레이도 여기에 마진을 붙여서 1억6천이상 부르죠?
그레이야 운송료도 업자가... 인증비도 업자가... 이기 때문에 순이익은 2천이 넘어가지요
그래봐야 3배이상 챙기는 분들하곤 게임자체가 안되지요
물론 그레이도 여기에 마진을 붙여서 1억6천이상 부르죠?
그레이야 운송료도 업자가... 인증비도 업자가... 이기 때문에 순이익은 2천이 넘어가지요
그래봐야 3배이상 챙기는 분들하곤 게임자체가 안되지요
2007.09.06 17:10:43 (*.84.3.102)
가끔 이런식의 의견을 개진하면 관계자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도 수입차 가격 미국이랑 비교해보면 너무 화가 나는 일개 소비자일뿐입니다.
동섭님께 질문 드립니다.
1. S500 1대당 국내 딜러 마진 얼마인가요?
2. 국내 도입가는? 소비자가 부담해야하는 총 세금은?
3. 국내에서 MB 딜러하려면 기본투자금액 얼마인가요?
4. 매장 유지비는?
5.MB korea에서 차 가져올때 차값은 선불인가요? 후불인가요?
물론 답을 꼭 달라는 건 아닙니다..
설령 차한대 팔아서 5천만원 남는다고 그게 다 수익은 아니잖아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업하시는 분들과..월급생활 하시는 분들의 원가나..마진에 대한 관점이 좀 다르지 않나..
저도 수입차 가격 미국이랑 비교해보면 너무 화가 나는 일개 소비자일뿐입니다.
동섭님께 질문 드립니다.
1. S500 1대당 국내 딜러 마진 얼마인가요?
2. 국내 도입가는? 소비자가 부담해야하는 총 세금은?
3. 국내에서 MB 딜러하려면 기본투자금액 얼마인가요?
4. 매장 유지비는?
5.MB korea에서 차 가져올때 차값은 선불인가요? 후불인가요?
물론 답을 꼭 달라는 건 아닙니다..
설령 차한대 팔아서 5천만원 남는다고 그게 다 수익은 아니잖아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업하시는 분들과..월급생활 하시는 분들의 원가나..마진에 대한 관점이 좀 다르지 않나..
2007.09.06 17:13:29 (*.77.76.218)

비정상적인 방법은 보통 유흥업소 바지 사장처럼, 수입업자 한명이 10여대 한꺼번에 들여와 수입가격을 낮게 책정해서 관세 부가세 교육세 기타 등등의 세금을 낮게 받아서 탈루하는거져. 이럴땐 관세가가 그냥 눈감아주는건지. 미국에서 이면계약해서 가격을 낮게 써 달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보통은 세무 조사 나오기 전에 문 닫는 방법을 쓰겠져...이런 방법을 최준호님이 말씀하신 듯...
그리고 가격은 개인적으로 미국꺼 가져오면 동섭님 말씀대로 1억 4천 5백 정도면 충분히 가능할듯하네여. 물론 파는거면 이익 붙이고 팔겠쪄.
그리고 가격은 개인적으로 미국꺼 가져오면 동섭님 말씀대로 1억 4천 5백 정도면 충분히 가능할듯하네여. 물론 파는거면 이익 붙이고 팔겠쪄.
2007.09.06 17:13:47 (*.84.3.102)
이동섭님//
'최준호님은 비정상적인 세금내고 하는방법도 아시나 보군요'
일부러 제 감정적인 면을 건드리시고자 하시는 의도인지요?
별로 좋은 토론방법은 아닌듯 하군요.
'최준호님은 비정상적인 세금내고 하는방법도 아시나 보군요'
일부러 제 감정적인 면을 건드리시고자 하시는 의도인지요?
별로 좋은 토론방법은 아닌듯 하군요.
2007.09.06 17:24:33 (*.84.3.102)
송영상님..제 질문 자체가 그레이 딜러를 통한 구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토론 자체가 딜러 마진인데..개인적인 구입비용을 논할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결국 정상적인 세금내고 1억 4천에 구입할수 없는것 아닌가요?
제가 세금 납부하면 1억4천에 팔수 없다(마진이 없으므로...)
라는 얘기를 한것이지..탈세 방법을 알고 있다고 했던가요?
곡해는 말아주십시오...
그리고 이 토론 자체가 딜러 마진인데..개인적인 구입비용을 논할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결국 정상적인 세금내고 1억 4천에 구입할수 없는것 아닌가요?
제가 세금 납부하면 1억4천에 팔수 없다(마진이 없으므로...)
라는 얘기를 한것이지..탈세 방법을 알고 있다고 했던가요?
곡해는 말아주십시오...
2007.09.06 17:48:13 (*.196.189.3)
저는 왜 항상 차량 가격을 비교할때 미국, 일본과 비교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미국에 친척 이나 친구 한 두분 정도는 살고 계시고 관광 한 두번 정도 봐서 친숙하니까? 한국과 가장 우방(?)이라서? 어차피 국민소득이 3배 이상 차이나는 나라인데 차 가격이 한국과 미국이 동일하다고 한들 한국 고객들은 비싸게 사는거 아닌가요?
2007.09.06 17:51:05 (*.127.196.140)
최준호님
'정상적인 세금 내고 1억4천에 구입할수 있을까요?'
일부러 제 감정적인 면을 건드리시고자 하시는 의도인지요?
별로 좋은 토론방법은 아닌듯 하군요
'정상적인 세금 내고 1억4천에 구입할수 있을까요?'
일부러 제 감정적인 면을 건드리시고자 하시는 의도인지요?
별로 좋은 토론방법은 아닌듯 하군요
2007.09.06 17:52:48 (*.127.196.140)
왜 여기서 갑자기 탈세를 예를들죠? 아마도 탈세 방법을 모르면 1억4천이란 계산에 대해서 다른것을 예를 드셨어야죠? 안그런가요?
제가 무슨 탈세하는 방법으로 1억4천을 계산한것처럼 말하면서 그래서 님은 탈세하는 방법을 아느냐고 물으니까 발끈하시는건 뭡니까?
제가 무슨 탈세하는 방법으로 1억4천을 계산한것처럼 말하면서 그래서 님은 탈세하는 방법을 아느냐고 물으니까 발끈하시는건 뭡니까?
2007.09.06 17:56:14 (*.127.196.140)
토론 자체가 딜러마진이니까 이야기 하는겁니다
제글에 뭐가 불만이신지? 계산이 잘못됐나요? 6천만원차이가 난다는건 위의 기사나 다름없다고 한건데 뭐가 잘못되었죠? 도데체 뭘 말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군요
제글에 뭐가 불만이신지? 계산이 잘못됐나요? 6천만원차이가 난다는건 위의 기사나 다름없다고 한건데 뭐가 잘못되었죠? 도데체 뭘 말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군요
2007.09.06 18:08:21 (*.196.189.3)
고수분들이 많은 사이트에서 왜 개별 기업의 마진이 이슈가 되어야 하는지...여러분들이 입고 쓰고 사용하시는 물건들이 원가대비 20~30% 마진 안붙은 것들이 있을까요?
2007.09.06 18:10:04 (*.77.76.218)

하하 가격이야기만 나오면 다덜 속이 맺힌 것이 많으셔서^^
그레이야 임포터와 딜러를 지금 겸하는 형태라 오더 받은 후 사다주는 형식은 1억 4천이라두 수익률이 적어두 판매 대수만 많음 세금 내더라두 가능할 것이고, 차를 사다놓고 무작정 매장에 차 놔두면서 장사하겠다 그럼 준호님이 말씀하신 가격으론 장사를 못하는 거겠져. 한달에 수십대 팔린다 그럼 할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수십대 불가능하니 그 가격으론 안하는게 정답이겠져.
지금 문제의 요는 그레이 업체를 운영하겠다가 아니고 개인적으로 그 정도 금액으로 그 차량을 현실적으로 구입할수 있느니 정식구입 가격과의 괴리로 인해 이런 토론이 벌어진 것인데여.
구입하는 입장에선 추후 고장시 AS와 그레이의 가격적 메릿사이에서 고민할텐데. 그 가격 적정선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현재 각 메이져업체의 기함들 가격은 과한 부분이 있으니 계속 말이 많은 것이겠져. 저두 정식, 그레이에서 구입을 해본 경험이 둘다 있어서, 앞으로 구입할 차종은 어떤 것은 정식에서 어느 차종은 그레이로...이런것이 머리속에 박혀있습니다. 점차 딜러와 임포터 마진이 줄어들어서 제 머리 속에 그레이로 사야지(국내 딜러가 없거나 수동이 없는경우 제외하곤) 하는 맘이 사라졌음 합니다.
심지어 저는 제네시스가 나옴 미국에서 들여오지, 국내에서 구입할 생각조차 없으니까여. 그 마진폭을 인정하냐 안하냐는 개인차이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구입하는 것이 옳고 그르다가 아니고 그 가격을 인정하냐 안하냐 개인적 선택의 문제입니다.
회원님들은 선택의 기로해서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기를 빕니다.
그레이야 임포터와 딜러를 지금 겸하는 형태라 오더 받은 후 사다주는 형식은 1억 4천이라두 수익률이 적어두 판매 대수만 많음 세금 내더라두 가능할 것이고, 차를 사다놓고 무작정 매장에 차 놔두면서 장사하겠다 그럼 준호님이 말씀하신 가격으론 장사를 못하는 거겠져. 한달에 수십대 팔린다 그럼 할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수십대 불가능하니 그 가격으론 안하는게 정답이겠져.
지금 문제의 요는 그레이 업체를 운영하겠다가 아니고 개인적으로 그 정도 금액으로 그 차량을 현실적으로 구입할수 있느니 정식구입 가격과의 괴리로 인해 이런 토론이 벌어진 것인데여.
구입하는 입장에선 추후 고장시 AS와 그레이의 가격적 메릿사이에서 고민할텐데. 그 가격 적정선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현재 각 메이져업체의 기함들 가격은 과한 부분이 있으니 계속 말이 많은 것이겠져. 저두 정식, 그레이에서 구입을 해본 경험이 둘다 있어서, 앞으로 구입할 차종은 어떤 것은 정식에서 어느 차종은 그레이로...이런것이 머리속에 박혀있습니다. 점차 딜러와 임포터 마진이 줄어들어서 제 머리 속에 그레이로 사야지(국내 딜러가 없거나 수동이 없는경우 제외하곤) 하는 맘이 사라졌음 합니다.
심지어 저는 제네시스가 나옴 미국에서 들여오지, 국내에서 구입할 생각조차 없으니까여. 그 마진폭을 인정하냐 안하냐는 개인차이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구입하는 것이 옳고 그르다가 아니고 그 가격을 인정하냐 안하냐 개인적 선택의 문제입니다.
회원님들은 선택의 기로해서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기를 빕니다.
2007.09.06 18:31:20 (*.127.196.140)
말도안되는 기사라는것에는 동의하지만...
어이없는 사람은 스스로 자초하신겁니다 (기사의 어이없음을 지적하시는건 좋습니다만... 또 다른사람을 어이없게 하는 글을 쓰시는것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이없는 사람은 스스로 자초하신겁니다 (기사의 어이없음을 지적하시는건 좋습니다만... 또 다른사람을 어이없게 하는 글을 쓰시는것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2007.09.06 19:25:14 (*.145.162.179)

수입차 값을 왜 항상 미국이랑 비교하는지 저도 참 이해가 안갑니다. 아마도 비싸다고 말하고 싶어서이겠지요. "폭리를 취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저는 최준호님 의견에 무척 공감이 갑니다. 이런 기사가 매번 반복 되는 것도 그렇고 그 때 마다 또 비슷한 리플들이 달리는 것도 그렇고.. 참.. 학습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2007.09.06 19:29:59 (*.145.162.179)

이지호님 다른 나라 특히 우리랑 수입 수준이 비슷한 나라의 차 값 비교를 원하시면 "가격비교" 로 이 게시판에서 검색하시면 제가 얼마전에 조사해서 비교해놓은 게시물이 있습니다.
못 사는 나라에서는 소득수준에 맞게 차를 더 싸게 팔아야 한다니.. 제가 지금 천국에 살고 있는 건가요? ㅎㅎ 상상도 못한 발상입니다. 못 사는 나라일 수록 수입고급소비재의 값은 비싸지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도 그랬었구요.. 골프채는 얼마나 싸졌는지.. 정말 고맙죠. 아직도 미국에 비하면 비싸지만요.
못 사는 나라에서는 소득수준에 맞게 차를 더 싸게 팔아야 한다니.. 제가 지금 천국에 살고 있는 건가요? ㅎㅎ 상상도 못한 발상입니다. 못 사는 나라일 수록 수입고급소비재의 값은 비싸지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도 그랬었구요.. 골프채는 얼마나 싸졌는지.. 정말 고맙죠. 아직도 미국에 비하면 비싸지만요.
2007.09.06 19:38:43 (*.127.196.140)
인터뷰한 전딜러는 후진국에서 비싸지는 차값을 이야기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벤츠가격이 비싸다는걸 빗대서 후진국처럼 비싸게 판다고 한이야기니까요
우리나라에서의 벤츠가격이 비싸다는걸 빗대서 후진국처럼 비싸게 판다고 한이야기니까요
2007.09.06 19:43:00 (*.127.196.140)
물론 우리나라보다 비싸게 파는곳도 있지만
아쉽게도 그쪽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 그래서 딜러마진이 얼마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비싼이유가 있어서 비싼지 폭리인지 알수가 없다는것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정식수입으로 팔리는 벤츠는 바로옆 일본과 비교해도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가격입니다
'폭리'외에 다른 설명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일본이 땅값도 유지비도 훨씬 비싼상황인데... 어떻게 더 싸게 팔리는것인지?)
아쉽게도 그쪽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 그래서 딜러마진이 얼마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비싼이유가 있어서 비싼지 폭리인지 알수가 없다는것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정식수입으로 팔리는 벤츠는 바로옆 일본과 비교해도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가격입니다
'폭리'외에 다른 설명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일본이 땅값도 유지비도 훨씬 비싼상황인데... 어떻게 더 싸게 팔리는것인지?)
2007.09.06 20:01:19 (*.145.162.179)

카탈록을 제작을 맡기면 10부만 찍어주면 어떨까요? 하면 안한다고 하지요.
100부를 찍어달라고 하면 "에이.. 100부 만들면 버리는 종이가 더 많은데..그냥 1000부 하시지요?" 하면서 꼭 100부만 필요하다고 하면 한 부당 3만원? 정도 합니다. 그런데 1000부 끊으면 한 부당 1만8천원.. 정도로 떨어지는데 5000부 끊으면 한 부당 1만원 정도로 떨어집니다.
카탈록 제작을 할 때 필름제작이나 번역, 시험인쇄, 수정을 하는 비용은 1부를 찍건 5000부를 찍건 고정적으로 들어가겠지요.
수입차 업에서도 전시장, AS센터, 직원들의 임금 등은 1대를 파나 5000대를 파나 필요한 것이니 팔리는 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100부를 찍어달라고 하면 "에이.. 100부 만들면 버리는 종이가 더 많은데..그냥 1000부 하시지요?" 하면서 꼭 100부만 필요하다고 하면 한 부당 3만원? 정도 합니다. 그런데 1000부 끊으면 한 부당 1만8천원.. 정도로 떨어지는데 5000부 끊으면 한 부당 1만원 정도로 떨어집니다.
카탈록 제작을 할 때 필름제작이나 번역, 시험인쇄, 수정을 하는 비용은 1부를 찍건 5000부를 찍건 고정적으로 들어가겠지요.
수입차 업에서도 전시장, AS센터, 직원들의 임금 등은 1대를 파나 5000대를 파나 필요한 것이니 팔리는 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2007.09.06 20:09:20 (*.236.109.56)

다들 릴렉스~~ 테드답지 않습니다.
차를 좋아하는 분들이 모인 곳이니까 차값에 민감한것은 당연하지요. 저는 상대적으로 비싸면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해 준다면 불만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레이나 직수입으로 들여와서 잘 아는 공업사에서 정비하면서 타는게 낫다 싶을 정도로 국내 정식 수입사들의 서비스가 가격에 맞춰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이 가장 문제인듯 합니다. 애써 투자해서 서비스센터 지어놓고 장비 들여놓고 직원들 교육시키면 뭐합니까. 그에 대한 투자비용은 차값에 포함시키는거 이해합니다만, 부품값도 비싸게 받는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고 무엇보다 차 고치러 가서 차 안망가뜨리기나 하면 다행이지요. 제 주변에도 수입차 사서 국산차보다 서비스센터 더 많이 들낙거리시는 분들 수두룩합니다. 차의 원천적인 결함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정비사들의 자질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차를 좋아하는 분들이 모인 곳이니까 차값에 민감한것은 당연하지요. 저는 상대적으로 비싸면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해 준다면 불만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레이나 직수입으로 들여와서 잘 아는 공업사에서 정비하면서 타는게 낫다 싶을 정도로 국내 정식 수입사들의 서비스가 가격에 맞춰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이 가장 문제인듯 합니다. 애써 투자해서 서비스센터 지어놓고 장비 들여놓고 직원들 교육시키면 뭐합니까. 그에 대한 투자비용은 차값에 포함시키는거 이해합니다만, 부품값도 비싸게 받는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고 무엇보다 차 고치러 가서 차 안망가뜨리기나 하면 다행이지요. 제 주변에도 수입차 사서 국산차보다 서비스센터 더 많이 들낙거리시는 분들 수두룩합니다. 차의 원천적인 결함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정비사들의 자질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2007.09.06 20:12:30 (*.236.109.56)

개인적으로 이 기사내용은 정말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만(객관적인 수치들이 앞뒤가 안맞으므로), 수입차업계도 거품논란이 안생기려면 차파는데만 급급하지 말고 그에 걸맞는 자질을 갖췄으면 합니다. 비싼 "값어치"를 하는 물건을 팔면 되는거지요.
2007.09.06 20:47:06 (*.156.134.56)

-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휠씬 시장이 큽니다..
- 옛날처럼 물가차이도 많이 나지 않습니다..
- 따라서 비쌉게 팝니다.. (특히 원래 비싼모델들.. 이런점에서 보면 폴쉐는 정말 착한편이죠..^^)
- 자연스레 그레이가 활성화 됩니다
- 울나라도 시장이 커집니다 자연스레 SK같은 업체도 나오기 시작하죠..시장원리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폭리 말고는 그 어떤 이유도 없다고 확신모습이 또 사람을 어이없게 만드는 군요..^^
- 옛날처럼 물가차이도 많이 나지 않습니다..
- 따라서 비쌉게 팝니다.. (특히 원래 비싼모델들.. 이런점에서 보면 폴쉐는 정말 착한편이죠..^^)
- 자연스레 그레이가 활성화 됩니다
- 울나라도 시장이 커집니다 자연스레 SK같은 업체도 나오기 시작하죠..시장원리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폭리 말고는 그 어떤 이유도 없다고 확신모습이 또 사람을 어이없게 만드는 군요..^^
2007.09.06 21:37:14 (*.133.99.181)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시장규모가 작아서 비싸게 판다면 반대로 일본에서 우리나라의 벤츠보다도 적게 팔리는 현대차는 비싸게 받아야 된다는 논리가 나옵니다. 어쨌든 현재 수입차의 수익구조는 충분히 마진을 더 줄여도 문제가 없을 정도라는 것은 이미 다양한 자료를 통해서 증명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AS망이나 판매를 위한 고정비용은 이미 쓴 것이고 본사 배당 등을 통해서 진입비용을 회수하고도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혼다차도 수입차 치고는 싸다고 하지만 그래도 남길 건 다 남기고 파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피니티다 렉서스가 워낙 비싸게 파니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느끼고 소비자들이 사는 것이죠.
어차피 AS망이나 판매를 위한 고정비용은 이미 쓴 것이고 본사 배당 등을 통해서 진입비용을 회수하고도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혼다차도 수입차 치고는 싸다고 하지만 그래도 남길 건 다 남기고 파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피니티다 렉서스가 워낙 비싸게 파니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느끼고 소비자들이 사는 것이죠.
2007.09.06 21:55:33 (*.152.207.49)

여러가지 상황 차이를 이해 하더라도... 우리나라 명품 가격처럼...조금은 어이없는 부분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입가, 매장운영비, 센타 운영비..물론 비용이 들어 가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대부분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들처럼... 가격으로 레벨화하여, 그 결과로 심하게 붙었다고 느껴지는 마진에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예를 드셨는데요..
일본의 매장운영비, 광고비, 센타 운영비 적게 들거라고 절대 생각되지 않거든요.
시장이 큰것은 인정을 하지요. 허나..시장 사이즈의 차이가.. 명함찍어내는 인쇄 장수당 가격변화처럼 큰 차이를 만드는 게 아니라는 것이 느껴지네요.(자동차는 수입해 본 없지만, 가지 기술장비를 도입하면서 많이 겪었으니깐요...) 가능성.. 전략적으로 아주 홀대 받을 시장은 아니니까요..
사실..많은 재벌 2,3세들이.. 수입차 임포터를 하고 있는 것도..
돈이 되니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암튼, 박하게 열심히 시장개척 하시는 딜러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개인이 직접 사서 들어오는 경우보다... 너무 많이 비싸다는건..
여러단계에서 마진이 과다하거나.. 새는 돈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시장이 커지면..거기에 따라서 환경이 좋아질 것이다..라는 이야기는 소비자한테..별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시장을 커지도록 수입차 업계가 노력을 먼저 해야 할 듯..^^
다시한번, 열심히 시장개척 하시는... 분들한테는..^^ 지송함다.
수입가, 매장운영비, 센타 운영비..물론 비용이 들어 가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대부분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들처럼... 가격으로 레벨화하여, 그 결과로 심하게 붙었다고 느껴지는 마진에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예를 드셨는데요..
일본의 매장운영비, 광고비, 센타 운영비 적게 들거라고 절대 생각되지 않거든요.
시장이 큰것은 인정을 하지요. 허나..시장 사이즈의 차이가.. 명함찍어내는 인쇄 장수당 가격변화처럼 큰 차이를 만드는 게 아니라는 것이 느껴지네요.(자동차는 수입해 본 없지만, 가지 기술장비를 도입하면서 많이 겪었으니깐요...) 가능성.. 전략적으로 아주 홀대 받을 시장은 아니니까요..
사실..많은 재벌 2,3세들이.. 수입차 임포터를 하고 있는 것도..
돈이 되니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암튼, 박하게 열심히 시장개척 하시는 딜러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개인이 직접 사서 들어오는 경우보다... 너무 많이 비싸다는건..
여러단계에서 마진이 과다하거나.. 새는 돈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시장이 커지면..거기에 따라서 환경이 좋아질 것이다..라는 이야기는 소비자한테..별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시장을 커지도록 수입차 업계가 노력을 먼저 해야 할 듯..^^
다시한번, 열심히 시장개척 하시는... 분들한테는..^^ 지송함다.
2007.09.06 22:01:19 (*.178.167.138)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요즘 현대차가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면 됩니다. 현대차도 일본에서 비싸게 팔 수 있으면 비싸게 팔았겠지요. 값마저 비싸면 못 팔 것 같으니까 머리 수그리고 들어간 것 아니겠습니까? 비즈니스인데.. 이익이 남고 있는 것이 증명이 되면 '사회환원'차원에서 가격을 낮추고 겨우 운영이 될만한 수준으로 이익을 낮춰잡아야 '적절마진'을 유지하는 건가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며 21세기의 대한민국에 서울에 사는 건가요? 정말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자기돈을 내고 사업을 하면서도 그럴건지..
2007.09.06 22:08:50 (*.178.167.138)

시장이 커지길 바라고 겁나게 초박 마진으로 운영하던 수입차회사 인수되거나 파산하는 것 여러번 봤습니다. 그런 회사 투자자들이나 사장에게 "다시 한번 지송함다.." 하면 눈가에 눈물 맻힐 걸요.. 그러면서 수입차 사업을 시작하고 한동안 적자와 똔똔을 오가다가 이제사 흑자로 접어들자 연신 신문과 언론에서 마진이 과하다는 말 듣고 있는 모 사장님은 어떨까요?
2007.09.06 22:27:47 (*.178.167.138)

제가 느끼기에는 돈이 많으면 비난 받는 이상한 자본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Culture 가 있습니다. 자동차 동호회에서도 좋은 차 타는 사람을 순수하게 부러워하고 그런 부를 축적하여 갖고 싶은 차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해주면되는데, 꼭 뒤에서 '저사람은 뭐하는 사람인데 돈이 저래 많데?' 하고 쑤근대는 분위기가 있고.. 뭐라도 흠을 잡아서 경하하거나 비하시키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심플하게 업체가 제공하는 값을 물어보고 본인에게 가치가 있으면 거래를 하면 되고 더 좋은 대안을 찾거나 그 값이 본인에게 오는 가치에 비해 나쁘면 거래를 안하면 되는 거지요. 상인에게 물건을 사는데 그 값에 비해 물건이 마음에 들면 사면 되지 그 상인이 물건을 하나 팔 때 얼마 남기느냐에 따라 자신이 누리는 가치가 달라지나요? 쓸데 없이 비싸도 원가이하로 팔면 살 건가요? (그러는 사람도 있긴 있습디다만)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체가 마진을 남기면 비난을 하는데, 마진을 낮추다가 이익을 못내서 도산위기에 몰리면 구매운동이라도 할 건지요?
심플하게 업체가 제공하는 값을 물어보고 본인에게 가치가 있으면 거래를 하면 되고 더 좋은 대안을 찾거나 그 값이 본인에게 오는 가치에 비해 나쁘면 거래를 안하면 되는 거지요. 상인에게 물건을 사는데 그 값에 비해 물건이 마음에 들면 사면 되지 그 상인이 물건을 하나 팔 때 얼마 남기느냐에 따라 자신이 누리는 가치가 달라지나요? 쓸데 없이 비싸도 원가이하로 팔면 살 건가요? (그러는 사람도 있긴 있습디다만)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체가 마진을 남기면 비난을 하는데, 마진을 낮추다가 이익을 못내서 도산위기에 몰리면 구매운동이라도 할 건지요?
기자가 유진앤컴퍼니쪽에서 돈 좀 받았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