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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을 읽어 보신 분은 다 아시겠지만
밸브 스프링이 세개만 쪼개진걸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 몰라서 밸브 스프링 한대분을 주문해서 모두 교체 할려고
빼냈는데...
세상에나 만상에나..
12개의 스프링중에 11개의 작은 스프링이 조각이 나 있었습니다..
어떤것은 자유장도 짧아져 있었고..
분명 일본에서 강화용 스프링을 넣은것이 아무래도 짝뚱이 아닌가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경량 플라이휠을 중량으로 올리고 모든 스프링을 순정으로 교체해서..
시동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안정적 입니다..
예전에 경량일때 하고는 정말 비교 됩니다..
출발시 버벅 거리던 것도 말끔이 없어 졌습니다..
이제 남은건 무엇?
그렇습니다..
최고속~~~~~~~
샆에서 가까운 서울 외곽 도로중에 사패산 터널이 있습니다..
10분이면 가는 거리죠..
일 끝나고 퇴근하는길에 잠실로 가지 않고 사패산으로 향했습니다...
사패산 가기전 불암산이 있고 곧 이어 수락산터널이 나옵니다..
차량 행렬이 많습니다...
'너무 빨리 왔나? 다시 돌아 갈까? 아니 이왕 온거 한번 가보자..'
불암 터널을 지나 수락산 터널로 진입을 했습니다..
진입 속도는 140킬로..
중간 정도에서 비어 있는 차선 발견...
풀 악셀 했습니다...
알피엠이 올라가기 시작 합니다..
5단 6800 알피엠... 속도계는 270과 280 사이에 있습니다..
'뭐야~ 나올거 다 나온거잖아...'
사패산 까지 갈 필요가 없게 되어서 의정부IC 에서 차 돌렸습니다...
거침없이 올라가는 알피엠...
이제 다닐만 합니다...
플라이 휠도 적당 하게 셋팅 된것 같습니다...
최고의 964로 태어나기 위해 그동안 호박이 터지도록 게XX 을 먹어 가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오늘은 잠이 잘 올것 같습니다..
-장가이버-
밸브 스프링이 세개만 쪼개진걸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 몰라서 밸브 스프링 한대분을 주문해서 모두 교체 할려고
빼냈는데...
세상에나 만상에나..
12개의 스프링중에 11개의 작은 스프링이 조각이 나 있었습니다..
어떤것은 자유장도 짧아져 있었고..
분명 일본에서 강화용 스프링을 넣은것이 아무래도 짝뚱이 아닌가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경량 플라이휠을 중량으로 올리고 모든 스프링을 순정으로 교체해서..
시동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안정적 입니다..
예전에 경량일때 하고는 정말 비교 됩니다..
출발시 버벅 거리던 것도 말끔이 없어 졌습니다..
이제 남은건 무엇?
그렇습니다..
최고속~~~~~~~
샆에서 가까운 서울 외곽 도로중에 사패산 터널이 있습니다..
10분이면 가는 거리죠..
일 끝나고 퇴근하는길에 잠실로 가지 않고 사패산으로 향했습니다...
사패산 가기전 불암산이 있고 곧 이어 수락산터널이 나옵니다..
차량 행렬이 많습니다...
'너무 빨리 왔나? 다시 돌아 갈까? 아니 이왕 온거 한번 가보자..'
불암 터널을 지나 수락산 터널로 진입을 했습니다..
진입 속도는 140킬로..
중간 정도에서 비어 있는 차선 발견...
풀 악셀 했습니다...
알피엠이 올라가기 시작 합니다..
5단 6800 알피엠... 속도계는 270과 280 사이에 있습니다..
'뭐야~ 나올거 다 나온거잖아...'
사패산 까지 갈 필요가 없게 되어서 의정부IC 에서 차 돌렸습니다...
거침없이 올라가는 알피엠...
이제 다닐만 합니다...
플라이 휠도 적당 하게 셋팅 된것 같습니다...
최고의 964로 태어나기 위해 그동안 호박이 터지도록 게XX 을 먹어 가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오늘은 잠이 잘 올것 같습니다..
-장가이버-
2008.07.01 00:49:01 (*.229.103.85)

'게또라이'인줄 알았는데, 글자수가 안맞아 한참 고민했습니다. ㅋㅋ 와이퍼는 상태좋나욤? 이냥반이 요샌 맞장구를 안치니 재미가 없네..냠.
2008.07.01 09:48:31 (*.106.65.125)

축하드립니다. 최고속이 상당하네요. 역시 포르쉐는 고속빨에서 명성을 확실히 확인시켜주는 능력이 있는차인 것 같습니다.
2008.07.01 10:58:56 (*.111.171.105)

같은 200마력대인데 제 차는 왜 270이 안나오나요? 장가이버님, 제 차도 270 나오게 해주세요. 크크~~ (축하드립니다~)
2008.07.01 11:31:53 (*.253.219.194)

부럽습니다...
제차도 빨랑 정상컨디션이 되어야할텐데...
정상 컨디션이 되면 V-max + 강화미션...
아~~ Z00느껴보고싶습니다~~
제차도 빨랑 정상컨디션이 되어야할텐데...
정상 컨디션이 되면 V-max + 강화미션...
아~~ Z00느껴보고싶습니다~~
2008.07.01 12:19:04 (*.162.58.37)

같은 200마력대인데 제 차는 왜 270이 안나오나요? 장가이버님, 제 차도 270 나오게 해주세요. 크크~~ (축하드립니다~) .......2
2008.07.01 13:19:52 (*.148.159.138)

역시 장가이버님의 명성(?)답게 최고의 964로 거듭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시승기 및 Update도 부탁 드립니다.
^^
지속적인 시승기 및 Update도 부탁 드립니다.
^^
2008.07.01 13:52:42 (*.226.109.101)

알고 보면 964 속도계기판은 오차가 무지 하게 심하다는..ㅠㅠ
언제 지피에수 하고 비교 해서 올리겠습니다... 예전에 944도 마이 났었는데..
996 부터 지피에수하고 거의 같이 올라 가더군요...^^
언제 지피에수 하고 비교 해서 올리겠습니다... 예전에 944도 마이 났었는데..
996 부터 지피에수하고 거의 같이 올라 가더군요...^^
2008.07.01 17:08:42 (*.111.249.48)

장가이버님 두통엔 귓볼에 혈자리 찾아서 하나 뚫으심
진짜 효과봅니다. 일주일에 4~5일을 두통약 먹던 제가
한달에 한 두번으로 확 줄었습니다. 지금의 와이프 만난지
얼마 안된 시절에 압구정동 카페에서 직접 와이프가 뚫어줘서
귀걸이 하고 다닌지 10년이 넘었는데요 두통약 진짜 줄였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진짜 효과봅니다. 일주일에 4~5일을 두통약 먹던 제가
한달에 한 두번으로 확 줄었습니다. 지금의 와이프 만난지
얼마 안된 시절에 압구정동 카페에서 직접 와이프가 뚫어줘서
귀걸이 하고 다닌지 10년이 넘었는데요 두통약 진짜 줄였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2008.07.01 17:14:08 (*.79.137.139)

진짜 뚫으면 괜찮나요?
쓸데없이 호박만 커서 그런가 봅니다...
한번 아프면 게XX 아니면 들지 않는다는..ㅠㅠ
때로는 이쁜 여자만 옆에 있으면 아픈 머리도 순식간에 아프지 않기도 합니다...
쓸데없이 호박만 커서 그런가 봅니다...
한번 아프면 게XX 아니면 들지 않는다는..ㅠㅠ
때로는 이쁜 여자만 옆에 있으면 아픈 머리도 순식간에 아프지 않기도 합니다...
2008.07.01 17:34:04 (*.111.249.48)

네 저는 정말로 효과를 많이 봤어요 귓볼중 성냥개비로
꼭꼬 누르다 보면 아주 아픈 자리가 있어요 그 자리가 혈자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데요 거기를 뚫으시면 두통에 정말 효과가 있더군요
저도 두통이 심해서 고생했는데 그나마 귀 뚫고 나서는
어쩌다 한번 먹는정도입니다.
꼭꼬 누르다 보면 아주 아픈 자리가 있어요 그 자리가 혈자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데요 거기를 뚫으시면 두통에 정말 효과가 있더군요
저도 두통이 심해서 고생했는데 그나마 귀 뚫고 나서는
어쩌다 한번 먹는정도입니다.
2008.07.01 18:34:02 (*.221.14.110)
아하~ 양상규님께서 귀걸이를 하고다니시는 것이 단순히 익스테리어
측면이 아니고, 의학적 치료법이셨군요^^
몰랐습니다. ㅋㅋ
측면이 아니고, 의학적 치료법이셨군요^^
몰랐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