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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보면 유달리 차가 깨끗한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런 분들을 보면 놀이터가 세차장이요, 돈주고 사는건 세차용품이던데..
저는 세차를 안하기로 두번째라면 서러울 정돕니다.
일상의 발인 그랜져는 색상마저 검은색에 하두 세차를 안해서 거의 회색으로 변했고,
얼마전 해외 바이어를 태울 일이 있어 세차장에 갔다오니 직원들이 차 바꾸셨어요? -_- 하더군요.
투스카니는 세차도 안하고 거의 타지도 않으니까 실내에 거미가 살더군요.@.@;
손세차는 당연 안하고, 돈주고 맡기는 건 돈아깝고 그래서 안 하는데, 요번에 입양한 녀석이 하두 까탈스러워 손세차를 함 해보기로 하고 세차용품도 샀습니다.
그 중 자이몰인지 지몰인지 하는 왁스는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얼굴에도 이만큼 비싼건 발라본적이 없는디....
오늘은 부산에 장맛비가 오네요.
비가 그치면 날 잡아 부산 지인들이나 세차나 하러 가야 겠습니다.
2008.06.28 12:27:41 (*.140.148.249)

저도 세차 안하는걸로는 꽤 악명 높아서..
종종 지인들에게 세차를 안하는 걸로 놀림감이 되곤 합니다.
예를들어.. 제 휠은 BLC(블랙크롬)컬러인데,
세차를 잘 안하니 브레이크 분진으로 '건메탈'컬러로 보이죠.
그래서 림 한두개만 닦고 이거 보라고 야유를 보낸다거나 T_T
'잘 달리기만 하면 그걸로 된거 아니냐' 라고 항변해보긴 합니다만..ㅎㅎ
종종 지인들에게 세차를 안하는 걸로 놀림감이 되곤 합니다.
예를들어.. 제 휠은 BLC(블랙크롬)컬러인데,
세차를 잘 안하니 브레이크 분진으로 '건메탈'컬러로 보이죠.
그래서 림 한두개만 닦고 이거 보라고 야유를 보낸다거나 T_T
'잘 달리기만 하면 그걸로 된거 아니냐' 라고 항변해보긴 합니다만..ㅎㅎ
2008.06.28 13:19:22 (*.227.65.28)

새로 입양한 차- 전담 카케어 할까요?^^^..
그 정도차라면 작업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할 거 같애서....
100% 수작업은 당연..^^^ 출장, 배달 서비스 가능..^^^
그 정도차라면 작업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할 거 같애서....
100% 수작업은 당연..^^^ 출장, 배달 서비스 가능..^^^
2008.06.28 13:25:43 (*.229.103.85)

그게요..
세차 하는사람과 안하는 사람으로 구분되는게 아니고, 세차 하고싶은 차랑 안하고싶은차로 나누어 지는거 같습디다. ^ㅡㅡㅡ^
세차 하는사람과 안하는 사람으로 구분되는게 아니고, 세차 하고싶은 차랑 안하고싶은차로 나누어 지는거 같습디다. ^ㅡㅡㅡ^
2008.06.28 14:50:36 (*.9.145.174)

음.. ^^;;; 저도 세차 중독증이 조금... 저는 매주 토요일에 세차합니다. 아침 일찍 가서 세차해서 그늘에서 열심히 테크왁스 먹여주고.. 아침에 안하면 텍사스는 너무 덥네요. 운동이 따로 없다는.. ^^;
2008.06.28 15:40:20 (*.219.206.63)
제 주위에 보면 유달리 차가 깨끗한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런 분들을 보면 놀이터가 세차장이요, 돈주고 사는건 세차용품이던데..
ㅋㅋ 저를 지칭하시는지^^
그런 분들을 보면 놀이터가 세차장이요, 돈주고 사는건 세차용품이던데..
ㅋㅋ 저를 지칭하시는지^^
2008.06.28 21:37:43 (*.174.211.178)

저도 세차안하는 1人-_-;
신차구입이후 4년만의 왁싱을 2달전에.... -_-; 2달전 세차와 왁싱이후 아직 세차안하고 있는중 입니다.
항상 엔진룸과 실내만 청소한다는...* 소모품 칼같이 갈고...
신차구입이후 4년만의 왁싱을 2달전에.... -_-; 2달전 세차와 왁싱이후 아직 세차안하고 있는중 입니다.
항상 엔진룸과 실내만 청소한다는...* 소모품 칼같이 갈고...
2008.06.28 21:57:47 (*.255.206.209)

저는 비온후면 물기 마르기 전에 세차합니다. -안하면 물때랑 오염물이 장착되더군요..
먼지가 약간 있어도 세차합니다. -지저분한 성격은 못 참거든요.
표면을 손으로 만져보아 매끄럽지 않으면 세차합니다. -이물질이 장착되고 있다는 거죠.
그리고 되도록이면 그늘에 주차해 둡니다. 왁싱은 매주 한번씩 합니다.
이 정도면 폐인이라는 소릴 듣겠죠. 하지만 저는 뿌듯합니다. ^^;;
먼지가 약간 있어도 세차합니다. -지저분한 성격은 못 참거든요.
표면을 손으로 만져보아 매끄럽지 않으면 세차합니다. -이물질이 장착되고 있다는 거죠.
그리고 되도록이면 그늘에 주차해 둡니다. 왁싱은 매주 한번씩 합니다.
이 정도면 폐인이라는 소릴 듣겠죠. 하지만 저는 뿌듯합니다. ^^;;
2008.06.28 22:09:33 (*.85.27.218)

저도 세차 징그럽게 안하는 사람입니다. 거의 3년 다 되가는데 딱 두번 했습니다. 그것도 눈 치우기 싫어서 자동 세차 슥삭. 물과 금속제품은 상극이라는 --;;;
2008.06.29 02:00:54 (*.162.186.29)
전에 차는 검은색임에도 도저히 못봐줄정도 되면 자동세차했었는데,
이번에 바꾼 차는 매일 세차 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습니다.
가족들한테 이상하게 보일까봐 자제하고 있습니다. -_-;;
이것 저것 사다보니 트렁크에 세차용품도 꽤나 차지하고..... 차 바꾸고 맛들였지만 앞으로는 어떤차든 더러운 꼴은 못볼듯 합니다.
이번에 바꾼 차는 매일 세차 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습니다.
가족들한테 이상하게 보일까봐 자제하고 있습니다. -_-;;
이것 저것 사다보니 트렁크에 세차용품도 꽤나 차지하고..... 차 바꾸고 맛들였지만 앞으로는 어떤차든 더러운 꼴은 못볼듯 합니다.
2008.06.29 02:12:10 (*.88.231.241)

http://www.sportsseoul.com/special/expert/star/carpisode/040714/2004071452294487000.htm
저는 요정도로만합니다
예전에썻던글이라 틀린점이 많네요
다시한번 비슷한글을 쓰려하는데 영~시간이 안나네요
저는 요정도로만합니다
예전에썻던글이라 틀린점이 많네요
다시한번 비슷한글을 쓰려하는데 영~시간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