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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환입니다.
낯설은 텍사스에 내려온지 어연 3주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Testdrive는
저에게 허주영님에 이어서 신동훈님과의 만남을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답글하나의 인연을 통해서, 오늘 신동훈님 처음 뵙고,
Austin에 관한 소중한 정보들과 맛있는 커피까지 얻어먹었습니다. ^^;
물론 차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구요.
제가 좀 둔해서 신동훈님 멋진 애마를 찍을 첫번째 타이밍을 놓치고
커피 마시러간 Starbucks가 조금 포지셔닝 하기에 차도 많고 통행량도 많아서
사진을 찍을 2차 기회도 놓쳐버리고 말았네요.
음.. 동훈님 애마는.. 저랑 같은 핏줄입니다. 조금 더 부잣집의... ㅎㅎ
그래도 그냥.. 만남의 사진은 한장 찍었습니다.
차 사진이 아니라서 회원님들께는 죄송하구요. ^^;
신동훈님께서 조만간 이사를 하실 예정이라서 많이는 못뵙겠지만,
다음에 꼭 다시 뵙기를 약속하고 오늘의 만남을 접었습니다. ^^
Testdrive를 통해서 이렇게 먼곳에서도 회원님들과 만나뵙게 되면서
참 즐겁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
다시한번 바쁜 시간 내주셔서 저에게 많은 정보를 알려주신 신동훈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꼭 다시 뵙겠습니다. ^^
p.s 사실 위 사진을 보니, 두 차량이 모두 사진속에 있긴 하네요. ^^;
아주 작은 일부분이긴 하지만요.. ;;;
2008.06.27 13:35:53 (*.9.145.174)

권영주님/맞습니다. 난생 처음 뵈었는데도, 정말 즐겁게 거의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즐거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
허주영님/음.. 그러게 말입니다. 하하하하-!
박거성님/ㅋㅋ 네..;; 그 어깨와 어깨 사이에 나온 차가.. 동훈님 차입니다. ^^;
허주영님/음.. 그러게 말입니다. 하하하하-!
박거성님/ㅋㅋ 네..;; 그 어깨와 어깨 사이에 나온 차가.. 동훈님 차입니다. ^^;
2008.06.27 15:45:30 (*.174.30.159)

허거걱, 가족사진을 안 찍으셔서 그냥 "나중에 파일로 주시려나부다" 생각했었는데 게시물에서 제 얼굴을 보게 될 줄이야... ^^;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열심히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나가시는 동환님 모습이 보기 좋았고요. (역시 젊음이 최고...쿨럭 ^^;;;) 몇가지 결함(?)을 말씀하셨지만 흰둥이 GTI도 pre-owned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 놀랐고 가격을 듣고 한번 더 놀랐습니다. (딜을 잘 하시는 듯...) 미국에서 골프 시리즈 중 일부가 피자배달만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저도 GTI를 타고 있었을겁니다. --; 아무튼 제가 가기 전까지 이 동네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전수할테니 USB 연결하십쇼. ㅋㅋ
거성님, 본의 아니게 숨은차량찾기가 되었지만 사진 아래 걸친 흰색이 동환님 GTI 리어스포일러랍니다. (삼각대 대용)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열심히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나가시는 동환님 모습이 보기 좋았고요. (역시 젊음이 최고...쿨럭 ^^;;;) 몇가지 결함(?)을 말씀하셨지만 흰둥이 GTI도 pre-owned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 놀랐고 가격을 듣고 한번 더 놀랐습니다. (딜을 잘 하시는 듯...) 미국에서 골프 시리즈 중 일부가 피자배달만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저도 GTI를 타고 있었을겁니다. --; 아무튼 제가 가기 전까지 이 동네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전수할테니 USB 연결하십쇼. ㅋㅋ
거성님, 본의 아니게 숨은차량찾기가 되었지만 사진 아래 걸친 흰색이 동환님 GTI 리어스포일러랍니다. (삼각대 대용)
2008.06.27 22:44:32 (*.9.145.174)

신동훈님/하하 미리 허락 받지 않고 사진 올린거 죄송합니다. 동훈님 사진이 잘나와서.. ^^;; 가시기 전에 꼭 다시뵈요 ^^
이동훈님/혹 나중에 한국가면 이동훈님도 꼭 뵈요 ^^
이동훈님/혹 나중에 한국가면 이동훈님도 꼭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