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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령회원 인사드립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다녀와서 너무나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사진 몇장과 주행동영상 올립니다.













골프로 달린 허접한 제 주행동영상 입니다.
동승자와 쓸대없는 잡답이 많아서 배경음악을 깔았는데 볼륨값 조절 실수로 엔진음도 거의 안들리네요.ㅜㅜ
세바퀴 주행을 합친 동영상이 무려 삼십분정도 됩니다.ㄷㄷ
http://blog.naver.com/dopesociety/220017673945
뉘르부르크링 관련 제 블로그 링크입니다.
개인블로그라서 말투가 많이 거슬리실수 있으니 거듭 양해부탁드립니다.
- 사진 038_1.jpg (311.5K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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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680.jpg (448.4K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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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럽습니다........그래도 진퉁 뉘르 스티커로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신다면야^^
꼭 죽기전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꼭 갈껍니다!!!

환타스틱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영상과 음악이네요.. 날씨도 좋고 저렇게 한가롭게 뉘르에서의 드라이빙이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이 블로그 차덕의 레벨이 장난아닌데 싶음 거의다 테드회원인것 같습니다 밑에 이글탈론 블로그분도 그렇고 ^^;;; 부럽습니다!
본인의 선택에 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2년간 3번 일반 렌터카로 돌았는데 딱히 문제없었습니다.
다만, 휴일이나 주말엔 워낙 사람이 많아 평일에만 방문했습니다,
매번 차에있는 네비로 뉘르를 찍고 갔으니 렌터가 회사에서 확인했으면 알았을텐데 사고도 없었고
파파라치에게 찍힌 사진만 없다면, 정작 링을 돌았는지 주차장까지만 가서 구경만 하고 왔는지는 알 길이 없으니 문제될일도 없을것 같구요.
허나,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안된다면, 아무래도 맘 놓고 탈 수 있는 전용 렌터카를 타시는게 좋지요.
일반 렌터카로는 아무래도 관광주행 수준을 벗어나기 힘드니까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일반렌터카도 문제가 없었지만, 다른분들도 문제 없을거란 보장은 없으니,
본인이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소에 블로그 잘 보고있습니다.
친척이 근처에 살아서 운좋게 자주 갈 수 있었는데, 사진보니 자꾸 또 가고 싶어지네요..
Bitburger도 맛이 괜찮죠? 뉘르에서 멀지 않은 곳에 Brewery 가 있는데 그 곳도 가볼만 해요~

전 2타임 타보고 나중에 코스 외워서 다시 와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주변에 가보신 분들은 제법 많은데 3일동안 타신분은 처음봅니다.^^
블로그는 자주 봤었는데 헤어지시고 나서는 잘 안봐요...ㅎㅎ

멋집니다! 블로그 늘 구경하고 있었는데 테드 회원님이셨군요 ㅎㅎ
저도 약 20일 뒤에 친구와 함께 스위프트를 타려고 예약해두었습니다. 호진님 글이 여행준비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p.s. 혹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서로이웃 신청 드려도 될까요?

이야 처음 타시는데 이렇게 타시는건가요? 잘타시네요~~~ 엄청 재미있을것 같아요. 게임으로는 수백바퀴 돌아본것 같아서 맵은 익숙한데 실제랑 얼마나 다를지도 기대되고...부럽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블로그는 몰래 자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차들만 가지고 계시더군요 ㅠ.ㅠ
언제 한번 구경가고 싶습니다 굽신굽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