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사진 떴네요~
더 많은 사진들은 여기서..
http://www.motortrend.com/roadtests/hatchbacks/1101_2012_hyundai_veloster_look/photo_01.html
- 2012-hyundai-veloster-back-seats.jpg (21.0KB)(2)
- 2012-hyundai-veloster-cargo-room.jpg (31.4KB)(5)
- 2012-hyundai-veloster-top-view.jpg (27.1KB)(3)
- 2012-hyundai-veloster-front-seats.jpg (29.1KB)(2)
- 2012-hyundai-veloster-front-three-quarters-static-driver.jpg (26.3KB)(2)
- 2012-hyundai-veloster-gauges.jpg (22.1KB)(2)
- 2012-hyundai-veloster-rear.jpg (26.1KB)(2)
- 2012-hyundai-veloster-side.jpg (49.2KB)(2)
- 2012-hyundai-veloster-steering-wheel.jpg (32.1KB)(8)

이쁘네요. ^^
해치백과 쿠페가 사랑받는 유럽에서는 왠지 통할 것 같은 인상입니다.
해외시장에서 선전해서 현대의 이름도 좀 올라가기를 기원합니다.

디자인은 잘 모르지만, 뭔가 대단히 과격(?) 혹은 과감해 진 것 같습니다.
스파이샷으로 추정된 외관보다 훨씬 강렬하군요. -_-;;;
아무쪼록 성능 역시 과감하여 좋은 평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용성/스포티함 둘 다 잡지 못할 것 같아 보이는데요.
스포티함으로는 이미 3도어 해치백 종결자가 계신 관계로... (첨부 사진)

솔직히..금년 이사분기에 나온다는.. 라세티프리미어 해치백이 더 멋져보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2317276
아이삼공 이복동생 느낌이 납니다..^^;
전에 우스게 글로 봤는데.. 문짝이 3개인 가장 큰 이유는....
원가 절감... 이랍니다...ㅎㅎ 근데 가만히 생각하면 운전석 뒷문은 비교적 활용도가 낮아서 그럴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ㅎ

개인적으로 컨셉 대비 정말... 디자인에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ㅠ.ㅠ... 진짜 아름다움(?) 혹은 엘레에~광쓔와는 거리가 먼 듯 하네요 ^^;

위장막을 벗으니.....기대했던 것보다는 별로네요....옆모습은 소울을 한쪽으로 눌러버린 느낌이 .......
디자인이란것이 정말 힘든 것이란 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ㅠㅠ

뭐...일단 디자인은 별상관 없는디.....1.6곱등이보다는.....1.6터보,2.0터보..자세한 사양이 빨랑 공개되기를....
본넷에 공기흡입구(?)가 있는 것 같은데요?.. 그것보다 천정사진을 보고 싶은데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스파이샷들 보면 천정개방감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실내에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인테리어는 괜춘한데 익스테리어는....제 맘엔 안드네요 ㅡㅡ
테일램프도 좀 어벙벙하고 헤드라이트는 미등안켰을땐 괜찮은데 미등켜니 어벙벙하고....
그릴도 좀....스파이샷때 기대가 너무 컷나봅니다

왠지 i30 를 능가하는 운동성을 선보일 듯한..
양쪽의 B 필라 위치가 다르겠군요. 전체 비례는 예쁩니다. 리어뷰도 매끈하고..

제 눈엔 괜찮은데요
여기에 휠 바꾸고..차고 살짝 낮추고...
오렌지 컬러에 사막 배경이라 그렇치 제가 보기엔
누구 말씀 처럼 2.0t 들어가고 다이렉트 클러치면 ....
왠지 지를것 같습니다 ㅋ

2.0터보가...200마력이상만 나와주면.....
아니...1.6터보...170마력이상이면 지를거라는.....
190마력짜리...저압터보튠..차도..직접타보면...상당하던데...

저도 상당히 기대 이상의 느낌이네요. 어줍잖게 돌아다니는 스파이샷+포토샵 사진만 보고는 별로일거다란 생각이었는데 실물은 훨씬 멋집니다. 이제 궁금한건 국내 사양의 파워트레인뿐이군요~

ㅎㄷㄷ 하게 멋있군요.
어제 마눌님께서 출근하시던 중 주차장 기둥을 옆구리로 긁으시사. 문짝과 트렁크, 췐더 모두 나갔네요. 아주 속상하시사... 제가 그 틈을 타 i30 웨곤으로 바꾸자고 꼬들이는 중...
밸로스터도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데 이거 i30 같은 컨셉과 가격의 차인가요?
저도 인테리어는 괜츈해보이네요.. 외모는 아무리 빅휠에 로우라이드, 에어로 킷을 둘러도 너무 높은 사이드라인에 SUV같은 느낌을 배제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듯 합니다.. 이젠 너의 성능을 보여줄때다 벨로스터~!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정말 못 생겼군요.
헥사고날은 어설프게 많이 막혀있고,
휀더는 너무 부풀려져 있어서 (그것도 차폭 방향으로 부푼게 아니고)
리어 역시 당췌 어디가 포인트인지 모르겠고, 젠쿱의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은데 젠쿱 역시 과히 리어뷰가 이쁜 편은 아니었는데
프론트 범버쪽은 컨셉카의 흉내만 내다보니 어설프게 장난감 같고..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나보네요.

디자인 평을 후하게들 주시네요.. 저는 좀 실망했습니다 ㅎㅎ
조각조각을 모아놓은거같다고 해야될지.. 아반떼 디자인이 더 완성도 높은거같네요.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다르지만 익스테리어가 과히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디자인이라는 게 계속 보면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면도 있고, 현대 디자인이 워낙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다보니 악평도 있지만 호평도 꽤 있는 만큼 가격과 성능만 괜찮게 뽑아준다면 20~30대 젊은이들의 펀카로서 상당히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부풀어오른 휀더나 높은 벨트라인같은 건 다 이해하겠는데 테일램프 디테일은 너무 멋부리려다 실패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테일램프에서 이어지는 테일게이트의 라인이 없다면 훨씬 깔끔해보일 듯한데 말이죠(대신 그러면 좀 더 뚱뚱해보일 것 같기는 하네요;;)

이런 컨셉의 차가 출시되는걸 보면 앞으로 현기차의 미래는 밝을것 같습니다~~~~^^
시로코 뒷자리에서 내리다가 머리를 몇번 박아보니....벨로스터가 더욱 좋아 보이네요 ㅋ
내년쯤에 폴테쿱 한대 사볼까 했는데....바로 계획 수정해야 겠어효~~~~~
문이 3개인 차는 우리나라에서 보험료가 어떻게 나올까요? 스포츠카 할증이 붙을런지 궁금... :)
그러고보니 미니쿠퍼 클럽맨도 보험료 할증이 궁금하네요.

파워트레인은 1.6GDI + DCT 이야기만 언급했다고 하더라구요. 터보는 아마도 추후 추가될 모양..
길이 4220mm/폭 1790mm/높이 1440mm 라고 하네요.
차량 무게는 1100 후반~1200kg 사이가 될것이라고 합니다.보험료야 폴쿱도 일반인데 이녀석도 일반이겠지요 ㅎㅎ. 그나저나 나오면 한번 고려나 해봐야겠습니다. UA vs MD vs FS~~

헥사고날은 이제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얼핏 복잡해보이지만 정리가 잘 된 느낌이 듭니다.
반면 뒤는 ... 테일라이트 옆 저길 왜 팠을까요? -_-; 크로스파이어랑 비슷한 느낌인데 이 쪽은 오래된 놈이 더 낫다 싶습니다.
그나저나 혼자 혹은 가끔 둘이 타는 차의 뒷문은 운전석쪽이 더 요긴한데 말입니다.

저는 사이드뷰를 많이 기대했는데.... 앞이 좀 들렸네요.
먼가 좀 설익은듯 완성도가 떨어져 보이긴 하네요. 컬러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시도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 프래임으로 슈라이더가 만들 디자인이 더 기대됩니다.^^
이쁘네요..
여담으로 헥사곤 패밀리룩 만든곳... 독일...
만든사람.... 3시리즈, 6시리즈 디자이너....
자리 잡혀가는 모습입니다.

컨셉트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도 꽤 다른모습이 돼버렸네요.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부분부분의 디테일이나, 차라리 요근래의 현대차들이 얌전해보일 정도로 파격적이네요. 벨로스터 컨셉이 나왔을 때만 해도 이런 차가 시판될 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인상적인....
객관적으로는 근사한데 주관적인 제 취향이랑은 거리가 좀 있는듯 ^^;
조수석 도어가 운전석 도어보다 짧은것 같습니다. 조수석 뒷문땜에 그렇다 치더라도 저렇게 도어의 크기가 틀리다면 B필라의 위치가 틀려진다는 얘긴데... 구조적으로도 그렇고 디자인상으로도 그렇고... 잘 이해가 안가는 대목입니다.
제가 사진을 제대로 본게 맞는지요?

조금 다른 시각으로부터의 접근입니다만, 현대가 새모델 출시하고 사람들에게 디자인 관련 좋은 소릴 들었던 적이 몇 번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 항상 뭐가 새로 나올 때마다 뭐가 어떻다~ 저길 왜 저렇게 만들어 놨냐~ 등의 볼맨 소리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현대차의 마력(魔力)은 출시 후 빠른시일 내 익숙지는 데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뒷 모습이 조금 어색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산뜻한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1+2 문짝도 참신한 아이디어인 것 같구요~

현빠의 눈에는 그저 아름답습니다 (?) ㅋㅋ
돈안되는짓은 안한다고 욕먹는 현대/기아가 정작 니치마켓모델 개발에는 국산메이커중 제일 열심이군요.
최근 다른 현대차 디자인들 처럼 너무 과해보여요.
일체감있는 새끈한 느낌이었으면 하는데..
순정차에 앞 뒤로 각각 다른 메이커의 사제 익스테리어 킷을 붙여놓은 느낌이에요.
실물로 보면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도 방금 모터트랜드에서 보고 오는 길인데... 사진으로 봤을때는 (넘치는) 기대에 절대적으로 부응하지 못하는 찐따같은 느낌입니다만... 실내는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사진이 워낙 한꺼번에 많이 올라와서 보는 도중에 살짝 정이 들기도 했지만... 모터트랜드에서 언급한 정도의 엔진힘밖에 안된다면 그렇게 가볍지 않은 무게에... 어떤 성능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여기도 2.0T 올리면... 하극상인가요? (젠쿱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