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차 고수님들의 조언을 급히 구합니다.


며칠 전에 누가 조수석에 타서 발바닥을 앞유리에 갖다 댔는데

이 맨발 자욱이 도무지 지워지질 않습니다.

그냥 볼 땐 티가 안나는데 김이 서리거나 하면 유령처럼 나타납니다. -_-

비 올 때 더 잘 보이는 것 같고 빛이 어떻게 비추느냐에 따라 보였다 안보였다 합니다.

첨엔 물티슈, 윈덱스 이것저것 다 뿌려서 문질러 봤는데 물기가 닿으니 마치 감광지(?)에 맺힌 상처럼 나타나 약올리듯 선명해지기만 하네요 ㅜ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