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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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drive의 글을 읽다가, 저도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E36 얘기가 쭈욱 나와서 관심있게 보다보니...
이 카시트의 pattern에 눈이 팍! 꽃혔습니다. 그 이유인즉...
제 차의 시트와 잘 어울릴것같아서 ^^
저 카시트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1.08.30 14:03:03 (*.79.15.121)

임재정님 오래간만 이네요.
몇년전 Great Canadian VW show 에서 한번 뵙고 다시 만날 기회가 없었네요.
미국은 카시트에 대한 규제가 캐나다 보다 적은가 봅니다. 여긴 뭐 맘에 드는 걸 사고 싶어도. 캐나다 교통부 인증마크 없으면
사용불가 입니다. 사고시에도 아무런 보상을 못 받고요. 이런건 참 미국이 부러워요. 물가도 그렇지만.ㅋ
폭스바겐 OEM으로 나오는 제품은 레카로 아니면 브라이텍스 제품이더군요.
헉.. 제 이름이 글 제목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 좌측의 패턴이 있는 직물 카시트는 폭스바겐 순정 악세사리입니다. 등판에 GTI 로고가 써있고 GTI 카시트라고 하는데, 예전에 폭스바겐 악세사리 30% 프로모션할때 30만원대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가끔씩 프로모션 하니까 그때를 노려보시면 되구요, 저 제품은 정확히 말하면 부스터입니다. 시트와 카시트 사이의 고정이 없고, 아이를 앉히고 성인용 벨트를 아이에게 체결하는 형태이구요, 초등학생쯤 되야 몸에 잘 맞을거라 생각되는데, 저는 그냥 5살 아들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품질감은 좋습니다. 우측은 나름 유명한 레카로 영스포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