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들어와 글 정독 하다 갑니다.


다름이 아니라 E92 혹은 다른 BMW 소유주들 중에 같은 현상이 있을까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3월달 정차중 앞차가 갑자기 후진 하는 바람에 앞 범퍼를 갈고 4일?만에 시동을 거니 워셔액이 떨어 졌다고 경고등이 들어 오는 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바로 수리한 성산점으로 갔고 사고와는 관련이 없는것 같다는 의견만 듣고 왔습니다.


그후 한달간의 출장을 마치고 시동을 걸으니 워셔액이 다 동이 난것을 발견 하였고 주차한 자리, 정확하게는 조수석 앞 바퀴뒤쪽에 모든 워셔액이 흘러 말라 버린 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저도 사고 부위과 크게 관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자동차 사고후 이런 사태?가 벌어지니...

어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구글링을 해 보니 워셔액 통을 청소 해주면 된다라는 의견도 있고 워셔액 통과 노즐?을 바꿔주면 된다는 의견도 있고...


혹 같은 증상이 있으셨던 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도로에 차가 많아 진것 같네요- 모두 안전운행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