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보유하고 있는 신품 미쉐린 래티튜드 타이어가 저의 아파트 비상계단 복도에 보관중입니다.

지금 끼우고있는 타이어 다 쓰면 한 1년뒤에나 사용가능할 듯 한데요,

 

 

다름아니오라, 궁금한점은.

 

 

1. 사용안한 새 타이어를 실내에 두면 경화되고 물러져서 장착뒤 좀만 타도 마모가 엄청나게 빠르며

트레드가 부러지기도 해서 큰 위험에 빠진다 ㅡㅡㅡ > 이 말이 사실인지 여부와

 

2. 20% 정도 사용한 타이어를 집안 배란다에 몇년째 보관했다면 과감히 버리고 새타이어 장착하는게 나을까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죄송합니다만.

 

 

자전거  타이어도 마찬가지 인지 궁금합니다 ^^^^;;;;;;;;;

짝당 11만원짜리 컨티넨탈 로드사이클 타이어 700c 230기압까지 버티는 튜블러를 가지고 있는데

이거 한 3 4 년 끼우고 자전거를 거의 안탔는데 좀 찝찝합니다.

아무래도 불안해서요 차와는 또 다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