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스 이상이면 차량 출력이 떨어지고, 더블 바노스의 경우 심하면 시동이 안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바노스 이상인지 아니면 캠포지션 센서이상인지 확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연식이 좀 있는 차량인만큼 바노스 이상이라는 판명이 난다면 오버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색상이 무슨색인지요? 진보라면 저에게 가져오십시요..ㅎㅎㅎ
꽁짜로 봐드리죠..ㅎㅎㅎ

거참...미국사양 바노스 이상은 차량의 성능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미국 사양 바노스의 영양이라곤 고속 일정 알피엠에서 흡기 벨브의 열림과 닫침을 안정되게 유지시켜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라서 차량 성능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독일 사양이라고 해서 배기에도 바노스가 달려있는데 이것은 중속과 중간 토크의 힘을 약간 더 느낄수 있께 해주는 역활입니다.
바노스에 이상이 있다면 엔진 헤드커버의 앞쪽에서 즉 1번 실린더의 앞 커버부분에서 탁탁탁~ 하는 소리가 납니다. 바노스를 일반 교체에서 문제가 되는것은 분해의 역순인 조립에서 타이밍 체인과 연결되는 체인을 들어 올리는데 공구가 필요해서 일반 공구이외에 특수공구가(부품번호 까먹었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바노스가 고장나는 경우의 우려를 많이 하는데, 바노스 이외에 타이밍 벨트 텐셔너와 위에 방장이 말한 켐포지션 센서등 3~4가지를 먼저 확인해 보는 노하우가 필요하겠죠.
속꾸락으로 쓰기 귀찮아서 열락하라고 했또니...ㅎㅎㅎ...연락도 없네요...ㅎㅎㅎ
바노스 교체비용은 약 3~40만원 할려는지 모르겠네요..
바노스를 띁어서 그 원리를 이해한다면 엔진 오일을 잘 갈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겠지만, 미국 사양의 단첨이 바로 그 바노스 입니다.
엔진 유압스타일인데 고속회전에서 그 유압스타일이 제대로 잘 될기가 힘들겠죠..
그러니 고장이 많죠...나삔 비머놈들..ㅋㅋㅋ
원가 절감할려다가 결국 소비가 호주머니나 긁어먹는 놈들..이런거 자주 하면 결국 양아치 됩니다..비머는 대수겠어요..ㅎㅎ

김창호님 혹시..저를 아시는지....그차량인걸 어떻게 아셨죠??
답변 무지하게 감사하구요....언제 함 방문해보고 싶은데 쪽지가 보내지질 않네요..
연락처좀 보내주시면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