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90 320i 입니다.
슬슬 뭔가 돈을 달라고 하지만 아직 워런티가 살아 있으므로 빨리 막아야겠습니다. ^^
얼마 전 부터 정지시 아이들이 고르지 못하더니 오늘은 시동이 푸르륵 하고 꺼졌습니다. 날씨가 더울 때 에어컨을 켤 때는 아이들이 높아서인지 증상이 없었는데 에어컨을 끄니 가끔 증상이 나옵니다.
이 증상도 자주 나오는건 아니고 가끔만 그러는군요.. ISC 서보쪽 문제라면 빈도가 이거보다는 잦아야 할것 같은데 잊어버릴만 하면 가끔 그러는걸로 보아 ISC 서보쪽은 아니고 점화계도 아닌듯 합니다.
연료필터를 교환할 때가 되었는데 혹시 이게 관계가 있을까요? 100% 시내 주행에 23000km, 4년차이니 교환해줄 때가 된듯 합니다..
혹시 다른 의심가는 부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국산차여서 원인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낮은 rpm에서 시동이 꺼지는 원인을 (여러 차례 수리를 맡기고도) 못 찾다가,
다른 수리를 하게 된 상황에서 크랭크 각센서를 교체하고 완전히 증상이 사라진 경험이 있습니다.
수리점에서 각센서를 손보기가 귀찮아서 다른 부분(쓰로틀 바디, 전기, 산소센서 등등)만 손보고 말았던 것 같습니다.
짜증이 많이 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센터 스케쥴 잡느라 통화 해보니 혹시 아이들 rpm이 너무 낮게 잡혀있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는데요..
rpm 600으로 잡혀 있습니다만 너무 낮은걸까요?
일단 다음 주에 센터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비슷한경우가 있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