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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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회전수를 정확하게 맞추기 힘들다보니
기어변속후에 회전수가 모자랄 때도 있고 남을 때도 있는데요
둘 중 어느쪽이 나을까요
아니면 회전수가 다른 것이 문제일 뿐 어느쪽이건 아무 관계도 없을까요.?
트랜스미션의 내구성이라던가 차량 거동이라던가 이런 면에서요
기어변속후에 회전수가 모자랄 때도 있고 남을 때도 있는데요
둘 중 어느쪽이 나을까요
아니면 회전수가 다른 것이 문제일 뿐 어느쪽이건 아무 관계도 없을까요.?
트랜스미션의 내구성이라던가 차량 거동이라던가 이런 면에서요
2015.11.14 04:06:05 (*.162.216.151)
개인적인 느낌으론... RPM이 높은걸 선호합니다. RPM이 조금 높았을때가 낮았을때보다 싱크로가 더 잘 맞아들어 가는 느낌이 나네요.
2015.11.14 07:59:17 (*.101.85.240)
사실 알피엠이 약간 높은게 좋습니다.
첫번째로 체결시 미션 부하도 덜하고. 스무스하게 연결도 높을때가 부드럽습니다.
내구성이야. 다스크삼발이 마모가 조금 빠르겠죠. 트럭같은 경우 과거에 부드러운 감속을 위해서 일부러 훗가시도 주는데요. ㅎㅎ. 군용트럭 몰때 저도 종종 썼답니다
첫번째로 체결시 미션 부하도 덜하고. 스무스하게 연결도 높을때가 부드럽습니다.
내구성이야. 다스크삼발이 마모가 조금 빠르겠죠. 트럭같은 경우 과거에 부드러운 감속을 위해서 일부러 훗가시도 주는데요. ㅎㅎ. 군용트럭 몰때 저도 종종 썼답니다
2015.11.14 08:11:00 (*.101.85.247)

다른 회원님들도 적어 놓으셨지만 레브매칭의 경우
많은 알피엠 차이로 차의 거동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경우를 제외하면
살짝 높은 것이 싱크로가 잘 맞아 들어가고 부드럽게 변속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와인딩에서는 살짝 높게 사용하였습니다^^
많은 알피엠 차이로 차의 거동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경우를 제외하면
살짝 높은 것이 싱크로가 잘 맞아 들어가고 부드럽게 변속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와인딩에서는 살짝 높게 사용하였습니다^^
2015.11.14 18:12:30 (*.101.85.150)

승용디젤 수동오너 입니다, 몇년간 타다보니 자연스레 토엔토로 감속시의 회전보정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열번해서 한두번이 자연스러운 수준입니다 ^-^;;
저도 약간 높은시점에서 붙히는게 낫다고 봅니다, 다만 가끔씩 기분이 앞서서 과도하게 높은시점에서 붙힐때에 느끼는 이질감은...
썩 바람직하지 않은듯하여, 목표회전수보다 500rpm정도 높은 시점에서 붙히려고 노력합니다.
예를들면 5속->4속 감속시에, 2000rpm이면 알맞겠다 싶으면 2500rpm정도로 띄우고 붙혀보려 노력합니다.
브레이킹 없는 보정시에도 딱 그정도로 노력합니다, 간간히 몰아주는 가솔린 수동차도 500rpm내외에서 클러치를 이어보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
저도 약간 높은시점에서 붙히는게 낫다고 봅니다, 다만 가끔씩 기분이 앞서서 과도하게 높은시점에서 붙힐때에 느끼는 이질감은...
썩 바람직하지 않은듯하여, 목표회전수보다 500rpm정도 높은 시점에서 붙히려고 노력합니다.
예를들면 5속->4속 감속시에, 2000rpm이면 알맞겠다 싶으면 2500rpm정도로 띄우고 붙혀보려 노력합니다.
브레이킹 없는 보정시에도 딱 그정도로 노력합니다, 간간히 몰아주는 가솔린 수동차도 500rpm내외에서 클러치를 이어보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
낮은건 클러치가 붙으면서 알피엠이 살짝 끌려올라갑니다.
그래서 저항이 생기면서 감속도가 강해지죠.
하지만 브레이킹중이기 때문에 순방향으로 작용합니다.
반대로 높은건 차가 약간 튑니다.
감속중에 차가 살짝 가속, 혹은 감속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일단 제가 불편합니다.
그리고 이건 실수했을때 경우고 사실 반복연습을 통해
알피엠을 잘 맞춰주는게 좋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