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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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의 사이드월이 약할 경우에 고속에서 상하 바운싱에 취약할 수가 있나요?
그리고 고속에서의 상하 바운싱 심한가에 따라 고속 안정성에 많은 영향이 미치겠죠?
그리고 고속에서의 상하 바운싱 심한가에 따라 고속 안정성에 많은 영향이 미치겠죠?
2015.11.17 05:20:36 (*.101.85.172)

바운싱 스트록이 클수록 불안감은 배가되던데요
차량의 훌륭한 서스와 하체를 타이어가 갉아먹고 있는느낌
물렁한 서스가 접지를 살려준다....이론적인건 모르겠지만 경험에의하면 알씨할때 오프는 물렁하게 온로드는 단단하게
현실에서는 일반공도나 고속도로위에서 쏘는경우 이므로 단단한게 그리고 스트록이 작을수록 감이 좋았던 경험입니다. 항상 느끼는 체감은.....셋팅의 완성은 타이어가 해주는거 같습니다. 타이어때문에 불안할때가 많아서요
차량의 훌륭한 서스와 하체를 타이어가 갉아먹고 있는느낌
물렁한 서스가 접지를 살려준다....이론적인건 모르겠지만 경험에의하면 알씨할때 오프는 물렁하게 온로드는 단단하게
현실에서는 일반공도나 고속도로위에서 쏘는경우 이므로 단단한게 그리고 스트록이 작을수록 감이 좋았던 경험입니다. 항상 느끼는 체감은.....셋팅의 완성은 타이어가 해주는거 같습니다. 타이어때문에 불안할때가 많아서요
2015.11.17 09:16:20 (*.101.85.236)

차량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고 하면 어차피 다운포스가 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딱딱한 서스를 써도 노면에 붙어서 달릴 수 있을꺼 같은데요. 타이어가 문제지요. 고급레이싱용타이어는 진리인듯 싶어요.
2015.11.17 13:16:15 (*.101.85.242)

제경우에는 자유로나 경부 기준으로 일체형보다 순정일때 더 빨리갈수있었습니다~^^(칼질안함) 노면이 고른 고속도로면 몰라도... 코너에서 노면이 좋지않으면 바로 옆차선까지 순간이동 해버리고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서 달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차량이 뭔가 서스가 뭔가에 따라서 많이 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경우는 구형i30+네오테크입니다)
근데 서스가 뭐든간에 타이어는 re002, xs 같은 그립이 좋고 탄탄한 타이어가 무른 타이어보다 노면상태를 불문하고 훨씬 더 좋았던 기억입니다
2015.11.18 22:42:06 (*.101.85.238)

상하 바운싱이 무서워서 매번 경인고속도로를 X60도 못넘기는 제 차량의 타이어인 금호 마제스티를 보며 다시는 다시는 절대 다시는 이 회사의 타이어를 내 차량에 끼우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다짐합니다.
- 타이어가 접지를 잃지는 않도록 물렁한 서스펜션을 쓰는것과
- 타이어가 이따금 접지를 잃더라도 타이트한 서스를 쓰는것
국도를 고속으로 달리면서 죽지 않고 서울~부산까지 어느게 더 빨리 도착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국도는 비어 있고, 동일한 차량이고, 차량 성능을 극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가상의 드라이버가 운전하며, 초행길이라 레코드라인이나 노면상태는 달리면서 파악한다는 가정하에요.
이 글과 일맥상통하는 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