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키아노리브스 "스트리트 킹" 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 내용이야 좀 뻔한 부패경찰의 스토리 입니다만, 좀 잔인하더군요.

그러나, 저한테는 영화의 화면보다는 주인공 차량의 배기음이 맘을 설래게 하였습니다.

검정색 스포츠카 삘의 차량인데, 운전석 시트에 SRT 라고 찍혀있던 거 같았는데..
느낌은 머스탱 같기도 한데.. 크라이슬러 차량인 거 같기도 하고..

배기음 정말 멋졌습니다. 부릉부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