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면에서 어떤 의사소통의 의미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분노의 질주 2탄을 보다보면...
주인공 둘이서 빠른 차가 급하게 필요해서 밤에 차를 내기로 하는 드래그를 벌이는
장면이 나오죠. 결국 그들이 드래그를 치킨런으로 만들어버리긴 하지만... ^^;

경기 시작 직전에 상대방이 마력을 조금 느끼게 해주면서 위 사진과 같은 손동작을 하는데,
대충 느끼고 넘어가긴 해도,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 -;;;

이거.. 무슨 뜻인지 해석 되시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