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아둔곳중에 올드 페라리와 포르쉐, 데토마소같은 차량들을 수집하는곳이있습니다.


가게에서 직접 오버홀 해서 판매하는데 가격이 꽤나 저렴한 편이라 나중에 한국 들어갈때 한번 이삿짐으로 가져가볼까 생각했는데요.


F40이나 데초마소 같은 모델은 아무리 싸다고 해도 어림도없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란치아 델타 HF 16V나 알피네 A110 베를리네타 같은 모델도 당기지만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포르쉐 356B Roadster 모델이 끌리더군요.


물론 저는 한국에 영구 귀국은 아닌지라 한국에 와있는 동안 즐겁게 즐기다 같이 356 좋아하는 형님에게 넘길 생각입니다만


걱적되는건 요 차량을 한국에 들어올때 배기가스나 소음 검사를 통과 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 어딘가 읽은 글들이 클래식 카는 환경검사 매의 눈으로 꼼꼼히 한다고 듣긴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