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자동차회사중에 한국,일본메이커를 제외한 브랜드중,
가격이나 성능, 디자인을 생각하지 않고,
잔고장이 가장 적은 브랜드들이 뭘까요?
아시는대로 좀 골라주세요.(초 럭셔리는 뺐습니다)
AM GENERAL
AUDI
BMW
BUICK
CADILAC
CHEVROLET
CHRYSLER
DODGE
FORD
GMC
HUMMMER
JAGUAR
JEEP
LANDROVER
LINCOLN
MERCEDES-BENZ
MERCURY
MINI
PONTIAC
PORSCHE
SAAB
SATURN
VOLKSWAGEN
VOLVO
가격이나 성능, 디자인을 생각하지 않고,
잔고장이 가장 적은 브랜드들이 뭘까요?
아시는대로 좀 골라주세요.(초 럭셔리는 뺐습니다)
AM GENERAL
AUDI
BMW
BUICK
CADILAC
CHEVROLET
CHRYSLER
DODGE
FORD
GMC
HUMMMER
JAGUAR
JEEP
LANDROVER
LINCOLN
MERCEDES-BENZ
MERCURY
MINI
PONTIAC
PORSCHE
SAAB
SATURN
VOLKSWAGEN
VOLVO
2008.06.04 11:38:58 (*.111.171.120)

실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즉, 아는게 아니라) 그냥 이미지로만 보면 군용 레벨의 신뢰도를 가져야 마땅한 허머...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
2008.06.04 13:45:37 (*.243.36.213)
품질 스트레스가 적기로 유명한 브랜드들은 죄다 빠져 있군요. 어찌 보면 스트레스 좀 받을 만한 브랜드들만 몰려 있는 듯 싶은데..
저라면 벤츠에 한 표를 던지긴 하겠습니다만..^^
김순익님, 군용차는 신뢰성은 높을 지 몰라도 잔고장은 무지하게 많답니다.
저도 군시절 겪었던 험비들은 잔고장을 달고 살았죠.
년식은 좀 되더라도 주행거리는 정말 얼마 안 되던 차들인데..
왠만한 잔고장이 나도 주행하는 데는 이상 없음 군용차로서는 별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있을테지만..
험비의 경우는..길거리에서 자주 퍼졌죠..
차 퍼져서 길에서 추위에 떨면서 견인차 기다리던 기억이 2번이라는...^^
저라면 벤츠에 한 표를 던지긴 하겠습니다만..^^
김순익님, 군용차는 신뢰성은 높을 지 몰라도 잔고장은 무지하게 많답니다.
저도 군시절 겪었던 험비들은 잔고장을 달고 살았죠.
년식은 좀 되더라도 주행거리는 정말 얼마 안 되던 차들인데..
왠만한 잔고장이 나도 주행하는 데는 이상 없음 군용차로서는 별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있을테지만..
험비의 경우는..길거리에서 자주 퍼졌죠..
차 퍼져서 길에서 추위에 떨면서 견인차 기다리던 기억이 2번이라는...^^
2008.06.04 17:04:01 (*.155.7.201)

전 동두천에서 의정부 자대로 복귀하는 길에 라디에이터와 엔진을 연결하는 호스에 균열이 생겨 냉각수가 줄줄흘렀던 기억이... 견인차가 갈수 없는 상황이라고 알아서 복귀하라는 명령에 말통에 물을 담아 물 보충하면서 세시간에 걸쳐 복귀했드랬죠..
그 외엔 오일세는곳이 많아서 그렇지 퍼진 경험은 없었습니다.. 택순님의 말씀대로라면 저에겐 신뢰성은 그럭저럭 괜찮았던듯..
그 외엔 오일세는곳이 많아서 그렇지 퍼진 경험은 없었습니다.. 택순님의 말씀대로라면 저에겐 신뢰성은 그럭저럭 괜찮았던듯..
2008.06.04 21:50:14 (*.94.1.37)
군용 튼튼해보여도.. 사실 골병든 차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군용차가 다수 있는 부대에서 100% 장비 가동을 할수 있는 차들은 많지 않습니다...
1. 전방에 전쟁나면 적진으로 가는 부대에 있었는데... 짚1, 5/4 2대, 2 1/2톤 2대 중 5/4톤 1대 거의사망(그래서 신차 지급), 2 1/2톤 한대 간신히 조금 운직이는 수준으로 낭떨어지에서 떨어져서 프레임 휘었고 이 차 역시 사망상태였던 차가 있었습니다....
2. 위의 부대가 해체된 이후 화학에 관련된 부대로 잠시 갔었는데.. 역시나 불용차가 수두룩... 이었습니다..^^ 껍데기만 차량인 차량이 꽤 됩니다....
5/4톤 뒤쪽의 판스프링을 고정하는 볼프 파손으로 차축이 뒤로 밀려서 GOP에서 게걸음으로 부대 복귀한적도 있고, 역시 5/4톤 드라이브 샤프트의 고정볼트가 풀려서 나동댕이 쳐진 드라이브샤프트를 주워다가 볼트 고정해서 복귀... 추후 나사산 끝에 철사로 마감(?)을 해놓아서 풀려는 져도 빠지지는 못하게 해놓은적도 있고..ㅡㅜ
1/4톤 이천인가에 있는 정보학교인가 머시기인가를 가는데 디스트리뷰터 흑심 파손으로... 건전지 흑심 갈아서 넣고 주행한적도 있고, 5/4톤 인젝션 펌프 사망으로 냉간시 시동은 가능하나 열간시 시동 불량으로 매번 뒤에탄 병사들이 GOP 비포장도로에서 밀어서 시동걸고.. 2 1/2톤 브레이크 배압장치 고장으로 인해서 모든 바퀴에 브레이크 걸린채로 주행하여서 그거 고쳐서 오고... 정비는 정말 잘 된 차들인데.... 워낙에 운행이 빡씨다보니 고장경험이 무궁무진하네요...
1. 전방에 전쟁나면 적진으로 가는 부대에 있었는데... 짚1, 5/4 2대, 2 1/2톤 2대 중 5/4톤 1대 거의사망(그래서 신차 지급), 2 1/2톤 한대 간신히 조금 운직이는 수준으로 낭떨어지에서 떨어져서 프레임 휘었고 이 차 역시 사망상태였던 차가 있었습니다....
2. 위의 부대가 해체된 이후 화학에 관련된 부대로 잠시 갔었는데.. 역시나 불용차가 수두룩... 이었습니다..^^ 껍데기만 차량인 차량이 꽤 됩니다....
5/4톤 뒤쪽의 판스프링을 고정하는 볼프 파손으로 차축이 뒤로 밀려서 GOP에서 게걸음으로 부대 복귀한적도 있고, 역시 5/4톤 드라이브 샤프트의 고정볼트가 풀려서 나동댕이 쳐진 드라이브샤프트를 주워다가 볼트 고정해서 복귀... 추후 나사산 끝에 철사로 마감(?)을 해놓아서 풀려는 져도 빠지지는 못하게 해놓은적도 있고..ㅡㅜ
1/4톤 이천인가에 있는 정보학교인가 머시기인가를 가는데 디스트리뷰터 흑심 파손으로... 건전지 흑심 갈아서 넣고 주행한적도 있고, 5/4톤 인젝션 펌프 사망으로 냉간시 시동은 가능하나 열간시 시동 불량으로 매번 뒤에탄 병사들이 GOP 비포장도로에서 밀어서 시동걸고.. 2 1/2톤 브레이크 배압장치 고장으로 인해서 모든 바퀴에 브레이크 걸린채로 주행하여서 그거 고쳐서 오고... 정비는 정말 잘 된 차들인데.... 워낙에 운행이 빡씨다보니 고장경험이 무궁무진하네요...
2008.06.04 23:45:58 (*.179.197.220)
포르쉐도 판매량이 적어서그렇지
고장률로만 따진다면 일반양산차량과
별반큰차이가 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저희형의 카이엔의 경우 자질구레한
고장으로 센터를 들락날락하더니...
연비가 안좋다는 핑계로 X5(3.0D)로
갈아 탔습니다.
고장률로만 따진다면 일반양산차량과
별반큰차이가 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저희형의 카이엔의 경우 자질구레한
고장으로 센터를 들락날락하더니...
연비가 안좋다는 핑계로 X5(3.0D)로
갈아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