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이 잘못된거 같은데요..평소에도 전기가 흐르는거 같은데요.
쇼트 난게 아닐까? 라는 조심스런 염려를 해봅니다.

쇼트면 퓨즈가 나갈 확률이 높다고 보는데요, 일단 규격에 맞는 전구를 사용해보시고 판단하심이 옳을 듯 합니다.

독일차들은 거의가 5w 인데요 제 규격대로 써주셔야합니다.
벤츠 같은 경우는 전구등 들어옵니다 계기판에 ㅎ 제치로 써주시면
해결될듯 싶습니다.

와트 아무것도 아닐 것 같은데.....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는 거.....
모양 똑같이 생겼고, 잘 들어가서 불 잘 나온다고 맞는 것이
아니라는 거..... 죠? *^^*
각 차에 맞는 메뉴얼에 제시한 각종 수치는 무시하면 안됩니다.
자동차 메이커가 의외로 바보(?)가 아니랍니다. ㅋㅋㅋ

암튼 말씀하신 부품점이 정식 딜러 a/s 가 아닌 애프터마켓 수입 승용차
부품 판매하는 가계(?)를 말씀하시는 것 같고....
(인터넷에서 수입차 부품 판매하는 업자들이 무지하게 많지만, 실제
자동차 부품 회사의 판매권을 정식으로 얻어서 적정 제고를 갖추고
판매하는 큰 규모의 수입 자동차 부품 판매 회사는 정해저 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수입 승용차 부품을 판매하는 업자의 대부분은
자체 재고를 갖추지 않는 일종의 브로커입니다. 어디에서 전구를
구입하셨는지는 실제로 어떤 가계의 창고에서 부품이 나왔는지는
짐작이 갑니다만,,,,,)
구입한 부품이 정품 부품이 아닌 애프터마켓 부품인 것 같습니다.

비싸더라도 아우디/폭스바겐 정품을 딜러 a/s에서 구입하셔서
장착하시면 만사 ok~! 입니다. *^^*


PS. 전 수입승용차 애프터마켓 부품 가계에서 4년, 정식 딜러 A/S 부품
관리로 3년을 일한 경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유럽권 수입 승용차의 정품
과 애프터마켓 부품의 현실을 나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문제는 정식 딜러는 너무 비싸게 판매하는 것이 문제고, 애프터마켓 부품
가계는 정확한 데이터의 중요성을 어느 정도 무시하고 판매에 열을 올리는
것이 문제 입니다. 둘다 똑같지요.....*^^*
게다가, 애프터마켓 수입승용차 부품을 구입하는 수요중에서 매우 작은
범위인 실제 오너가 부품을 구입하는 경우, 무조건 싸다는 것으로 접근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수입승용차의 애프터마켓 부품을
실제 차량 소유주가 직접 구매하는 것은 어느 정도 위험성을 감안하고
접근을 해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게다가 1980년도에 벤츠 W126 300SEL이 한성자동차로 부터 처음 정식
수입이 되었을 당시(이전에는 현대자동차 특수 사업부가 벤츠 승용차를
잠깐 수입을 헀었죠....)나 지금이나 애프터마켓 수입승용차 부품의 유통
의 퀄리티는 거의 제자리 걸음입니다.

훌륭하신 고견에 감사합니다.
네 애프터 마켓용 부품이 맞습니다.
당장 정품으로 갈아야 보아야 겠습니다.

상규님 해독이 어렵습니다^^
" 벤츠 같은 경우는 전구등 들어옵니다 계기판에 ㅎ 제치로 써주시면
해결될듯 싶습니다" 이 무슨 뜻인가요?

벤츠도 브레이크 밟지 않아도 미세하게 빨갛게 필라멘트가 된다는 얘기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정상인가요?
그리고 "ㅎ제치로" 가 무슨 뜻인가요?

알려주세요~~

'제치로' ---> 제것으로 --> 정품 or 규격이 정확하게 맞는 것으로

대략 이정도 해석입니다..^^

상규님 말씀은...
벤츠 같은 경우는 전구에 이상이 있으면 계기판에 표시가 된다는 것 같고요...
제치로 써주시는건 강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것(순정)으로 사용하면 될 것이라는 뜻인 듯 합니다... ^^

동근님 위에 두 분이 정확하게 써주셨네요 와트는 정확하게
맞아야합니다 독일차들의 경우는요 7w 짜리는 국산차용입니다.
물론 소켓은 맞지만 그 경우 브레이크 밟으면 벤츠의 경우는
전구가 나갔다는 경고들이 계기판에 뜨지요 꼭 정품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그럼 문제 해결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해독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