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명의로 차량 소유를 안하다 보니,
호적나이로 만 33세가 된 지금 이 시점에도.. 보험가입 2년째 진행중입니다.
(물론 이차도 가족이 타는데.. 제 명의로 해 놓고.. 보험경력쌓고 있는 중이죠.)

최근에..차량을 등록할 일이 생겨서.. (곧..)
보험료를 뽑아보니..
- 보험차량가액이 534만원
- 자차포함 보험료, 123만원 정도
- 자차 미포함시 64만원 정도의 보험료가 산출되었습니다.

대충 60만원 정도 비용을 더 들여서 자차를 가입하게 되는데요.
보험가입 2년째다 보니..
A.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자차 처리를 하게 되어서 생기는 보험할증 부분(기간도 있을테구)과 자차보험료의 합계와,
B. 본인부담으로 차량을 수리해야 하는 비용 을..비교해야 할듯 합니다만..

요율변화가..등급으로 바뀌면서..
보험사마다 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횐님들 같으시면..
차량가액 534만원 (문짝2개, 처음타보는 차량..--;;;)에,
년 60만원 자차를 넣어서 차실런지요? ^^
(보험 2년차실때..ㅋㅋ)

비싼 차들 보험료에 비해..크진 않지만,
십몇년 타면서 자차로 차를 고쳐본건.. 억지로 범퍼하나 바꿔본게 다 인지라..
60만원씩 넣어야 하나 고민되네요.^^
(게다가 요즘엔 일년에 5%도 안 떨어 지는 것 같더군요..보험료가.. 3년 경력할인이 끝나면 말이죠..)

다각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