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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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서킷에서 50바퀴쯤 주행했는데
타공 디스크가 패드분진으로 다 막혀버렸고
오후부터는 브레이크가 푸석푸석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초반 6~7바퀴는 괜찮다가 후반에 가면 심해지네요(꽉 밟아도 타이어락이 전혀안되는)
지난 여름(8월한여름땡볕)에 태백에서 3타임(40바퀴쯤) 돌았던 오일이 문제가
있었을까요?
여름엔 크게 못느꼈는데
요번엔 최고속도가 올라가니(15km/h정도) 브레이크에 무리가 많이
가나봅니다.
차가 가벼워서 브레이크가 큰 문제가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특히
태백은 순정으로도 대부분 잘 버텨오는것 같은데...약간 의아합니다.
한번 overheat후에는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하는것이 맞는지요?(순정오일이
DOT4 인듯).
일단 스테인레스로 된 브레이크 라인을 주문해놨습니다.
순정으로 좀 버텨보려하는데...흑....
타공 디스크가 패드분진으로 다 막혀버렸고
오후부터는 브레이크가 푸석푸석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초반 6~7바퀴는 괜찮다가 후반에 가면 심해지네요(꽉 밟아도 타이어락이 전혀안되는)
지난 여름(8월한여름땡볕)에 태백에서 3타임(40바퀴쯤) 돌았던 오일이 문제가
있었을까요?
여름엔 크게 못느꼈는데
요번엔 최고속도가 올라가니(15km/h정도) 브레이크에 무리가 많이
가나봅니다.
차가 가벼워서 브레이크가 큰 문제가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특히
태백은 순정으로도 대부분 잘 버텨오는것 같은데...약간 의아합니다.
한번 overheat후에는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하는것이 맞는지요?(순정오일이
DOT4 인듯).
일단 스테인레스로 된 브레이크 라인을 주문해놨습니다.
순정으로 좀 버텨보려하는데...흑....
2008.09.07 00:12:59 (*.229.112.141)

서킷등의 하드코어 드라이빙땐..
1) 패드의 밴딩현상 - 패드단면이 휘어져 마찰면적이 출어듬.
2) 페이드현상 - 패드,로터가 열로인해 마찰력이 줄어듬.
3) 베이퍼락현상 - 브레이크액이 끓어 답력이 느슨해짐.
순서로 브레이크 성능 저하현상이 오는데, Dot4 이상을 쓴다면 3번단계까지는 쉽사리 넘어가지 않습니다. 태백서 몇번 경기를 치뤄본 결과, 1번코너 전에서 엔진브록 양을 늘리면 브레이크에 그리 무리가 가지않는 특성입니다. 패드에 따라 특성이 많이 달라진다고 봐지는데요. 지난 여름 썼던 패드와 같은것인지요?
1) 패드의 밴딩현상 - 패드단면이 휘어져 마찰면적이 출어듬.
2) 페이드현상 - 패드,로터가 열로인해 마찰력이 줄어듬.
3) 베이퍼락현상 - 브레이크액이 끓어 답력이 느슨해짐.
순서로 브레이크 성능 저하현상이 오는데, Dot4 이상을 쓴다면 3번단계까지는 쉽사리 넘어가지 않습니다. 태백서 몇번 경기를 치뤄본 결과, 1번코너 전에서 엔진브록 양을 늘리면 브레이크에 그리 무리가 가지않는 특성입니다. 패드에 따라 특성이 많이 달라진다고 봐지는데요. 지난 여름 썼던 패드와 같은것인지요?
패드마다 한계정도가 전부 다르니 그것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