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어제 브레이크패드와 브레이크액교환을 하러 정비소에 갔습니다.
후륜 휠2개가 차체에서 빠지질 않더군요..ㅠ
안쪽에서 망치로 타이어를 여러차례 때려도 꼼짝도 안합니다..휠허브쪽이 부식되어서 붙어버린겁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셀프세차를 자주하는데 휠쪽을 고압수로 많이 뿌리는데 그래서 부식이 된것같더라구요.
결국 휠못빼고 작없을 완료했는데요..
혹시 이상황에서 휠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휠을 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어제 브레이크패드와 브레이크액교환을 하러 정비소에 갔습니다.
후륜 휠2개가 차체에서 빠지질 않더군요..ㅠ
안쪽에서 망치로 타이어를 여러차례 때려도 꼼짝도 안합니다..휠허브쪽이 부식되어서 붙어버린겁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셀프세차를 자주하는데 휠쪽을 고압수로 많이 뿌리는데 그래서 부식이 된것같더라구요.
결국 휠못빼고 작없을 완료했는데요..
혹시 이상황에서 휠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휠을 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2016.09.27 15:55:55 (*.33.178.22)
정비소에서 못뺄정도면 제대로 쩔었나보네요.
자키로 띄운 상태에서 휠볼트 풀고 자키 살살 내려서 분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키로 띄운 상태에서 휠볼트 풀고 자키 살살 내려서 분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016.09.27 17:33:20 (*.190.148.115)
탈부착 주기가 긴 차는 잘 안나옵니다..특히 허브턱이 긴 차량들...캡티바..주로 gm 쉐보레 차들요..
한군데만 치시면 잘 나오지 않고...그나마 기어 중립에 해두고 돌려가면서 계속 치시면 나옵니다..
염분이 많은 지역에 있는 화물 같은 경우는 정말 쩔어붙어서 산소로 작업한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일반 승용은 대게 시간과 노력의 문제지 안 빠지는 차는 없었습니다..
튕겨 나가지 않게 너트 하나만 걸어놓고 세개 치시면 됩니다!!..
2016.09.27 19:26:10 (*.46.229.199)

저는 펑크난 타이어를 바꿔 끼우려다가 고착된 걸 알게 된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휠너트 5개를 모두 한바퀴씩 돌려서 풀어놓은 채로 일부러 노면상태가 안 좋은
골목길을 골라서 약 200 미터를 달린 후에 다시 잭키로 떠보니 비로소 탈착이 되더군요.
2016.09.27 19:38:34 (*.192.112.84)
윈스톰 캡티바 구형라세티등이 그런 현상이 정말 많습니다
윈스톰 캡티바는 고착이 심해 휠버린다 생각하고 함마로 뺀 경험이 왕왕있습니다 실제로 버렸구요
라세티 윈스톰은 타이어 위치 교환을 서비스로 하기 무서운 차종입니다
윈스톰 캡티바는 고착이 심해 휠버린다 생각하고 함마로 뺀 경험이 왕왕있습니다 실제로 버렸구요
라세티 윈스톰은 타이어 위치 교환을 서비스로 하기 무서운 차종입니다
2016.09.27 20:05:58 (*.209.54.180)

옛날 짚차들 뺄 때 휠너트들 적당히 풀러서 걸어놓고
완전히 빼지말고 바퀴를 타이어와 휠 경계부분을
앞차기 풀파워ᆞ로 대각선으로 한두방씩 돌려차기하다보면
어느새인가 빠지더군요. 망치로 타이어를 치면
타이어가 충격흡수 합니다.
완전히 빼지말고 바퀴를 타이어와 휠 경계부분을
앞차기 풀파워ᆞ로 대각선으로 한두방씩 돌려차기하다보면
어느새인가 빠지더군요. 망치로 타이어를 치면
타이어가 충격흡수 합니다.
2016.09.29 16:31:21 (*.77.182.216)
운전병 시절에 휠이 고착되었을때 쟈키를 양쪽 휠 가운데눕히고 양쪽에 각목(2*4)을 대고 쟈키질을 해서 뺀 기억이 있습니다. 발차기보다 좀 더 품위있게(^^) 뺄 수 있습니다.
허브면과 링부분에 고착방지그리스를 발라두면 좋습니다.
안되면 일반 그리스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