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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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숙한 차량을 좋아해서 방음+방진을 해보고 싶어 정보를 모으는 중,
대부분의 방음+방진은 차체 트림을 들어내고 방진제와 신슐레이터 떡칠이 대부분인데요..
그 외 적인 요소로
준대형 이상의 고급 차량 경우엔 도어 유리가 이중접합차음유리로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이 경우에 외부의 차음 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들었고요..
다만,
일반 유리로 출고된 차량을 이후에 이중접합차름유리로 변경이 가능할까요??
이중접합유리라고 해도, 무조건 유리 두장이니 기존꺼 2배!는 아닐테고,
유리를 잡아주는 프레임쪽에도 어느정도 마진은 있지 않을까요??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해보셨고,
정보를 취득해보신 분이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ㅎㅎ
2016.09.30 15:36:13 (*.226.208.98)
어떤 차를 타고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동일 모델 차량의 상위트림에 차음유리가 순정으로 달려 나오고 있지 않다면 유리 제조공정상 별도제작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차량용 유리는 고급유리는 아니지만 곡률이 들어있고 형상이 복잡해서 일반 유리집에선 취급이 불가하고 전용 생산라인을 타야 합니다.
차량용 유리는 고급유리는 아니지만 곡률이 들어있고 형상이 복잡해서 일반 유리집에선 취급이 불가하고 전용 생산라인을 타야 합니다.
바닥에 방진매트 떡칠할꺼라면 방음 하지마세요 효과대비 무게만 증가하는 쓰레기가 될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메이커에서 왜 그렇케 안하는지.. 방음은 한가지 재료로 떡칠에 틀어 막는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차음유리는 포기하시는게 등급별 옵션이 있는 차량이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