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 쏘나타를 타고 있습니다.

가족세단이다 보니 너무 안정적이니 후륜 스테빌라이져만 교환해 보라는 권유를 들었는데요

튜익스 같은 경우에 (얼마나 데이터를 가지고 나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후륜 스테빌라이져바를

다 교환하는데요..


강언더 셋팅을 바꾸기 위해 후륜스테빌라이져바만 바꾸라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1. 방향이 맞는 것일까요?


2. 아무런 데이터 없이 그냥 이거 바꿔보고 괜챦은가? 이렇게 접근하는 것이 괜챦은 걸까요?

스테빌라이져바를 교체할까? 하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어떤 이론적인 배경 없이 바꾸고 느낌을 보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괜챦은 것인지


3. 제 차량에서 더 건드릴 수 있는 것은 얼라이먼트인 것 같은데

다른분들을 보면 시도해 보는 식으로 이렇게 맞춰보고 저렇게 맞춰보고 이런식으로 접근 해 가시는 것 같은데요..


저는 처음부터 생각한 것이 차량은 그대로 놓아두고 제가 차에 맞춰가자는 생각이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인지 궁금합니다.